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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강력한 뒤후리기로 필독 완벽하게 제압

by 비키니짐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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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강력한 뒤후리기로 필독 완벽하게 제압

 

안녕하세요. 홍대역부근 다이어트 전문 홍대pt 비키니짐의 트레이너 제이(JEY)입니다.

 

요즘같이 움직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보면 운동을 하고 싶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암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운동중에 하나인 "태권도"를 주제로 하여 많은 재미를 주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미"가 강력한 뒤후리기로 "필독"을 제합하여 1승을 거뒀다고 하네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팀(강호동, 김연우,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호야, 필독, 박지해, 김종겸, 김나현, 임현제)과 남체능 팀(이동준, 석주일, 파비앙, 윤형빈, 윤보미, 태미, 정시후)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첫번째 라운드에 나선 "태미"는 "필독"과 경기를 했는데, 태미는 선제공격을 잇따라 성공하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이에 필독은 "(태미가) 품새 선수라고 해서 방심했다"라며 고개를 젔더군요.

 

필독은 손을 들어 태미의 머리찍기 공격을 연이어 막았지만, 태미는 강력한 뒤후리기로 4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필독은 "머리를 맞았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서럽고 억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독은 머리 공격에 성공하며 태미오 ㅏ치열한 난타전을 펼쳤지만,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회복하는데 실패하며 승리를 내줬다고 하네요. 이에 태미는 "재미있었다. 좋은 경기였다."며 환하게 웃었고, 필독은 "비록 졌지만 그만큼 배운 것이 많았다. 국가대표 선수는 역시 다르구나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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