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함추구하는 공간/핫 플레이스(Hot Place)

[주말에 가볼만한곳]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by 비키니짐 2016. 4.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전문 퍼스널트레이닝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제가 오늘은 "맛집"을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보문동"에 위치한 "요이사카나"라는 초밥집입니다.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찍어 보았습니다.

 

앞에 닷지도 보이고 창가쪽엔 테이블과 사람들이 앉아 있기에

 

초상권 보호를 위해 ㅋㅋ 이렇게 홀 중앙을 찍어보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엄청 환하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홀테이블의 모습입니다.

 

다음엔 단체로 와서 먹어도 되겠습니다.

 

옆에선 가족들끼리와서 아이들과 엄마아빠 이렇게 대여섯명이 앉아 드시는 목습을 보니 보기 좋더라구요.

 

어머니 생신 이럴때 모시고 오면 좋아라 하실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음식이 나오기 전 테이블에 있는 간장종지 모습들을 찍어보았어요,

 

여러가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이쁘길래 한장 찰칵!!

 

고급집에서 보던 일식 식기들이 있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테일블에 있는 셋팅 모습을 찍었어요.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티슈위에 올려진 돌맹이가 참 귀여우면서도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이벤트를 하고 계시나바요.

 

인스타에 저도 하나 올려봐야 겠습니다.

 

우선, 음식이 사진 부터 ^^

 

 

메뉴판에 있는 2인이 먹을수 있다는  사시미 셋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셋트에는 사시미도 나오고 초밥과 우동 튀김 등등 여러가지가 나온다고 하여 간편하게 주문하였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주문을 하고 나니 맨 앞에 닷지에서 음식을 만드시는 셰프님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 "

 

그리고 " 많이 주세요~~~~"  라고 외치고 싶네요 ㅋㅋㅋㅋ

 

저는 연어를 엄청 좋아 합니다.

 

다이어트 할때에도 질리지 않고 잘 먹는 연어!!

 

나의 사랑 연어!! ㅋㅋㅋㅋㅋ

 

이런 저런 애기를 하는 동안 벌써 만들어 졌는지^^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 드디어 사시미 셋트가 나오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가게 이름 만큼 좋은 생선을 쓰신다고 하시던데

 

"요이사카나" 라는 뜻이 "좋은생선"이라는 일본어 라고 합니다.

 

그냥 찍어도 생생하게 잘 나오네요.

 

반들반들 매끈매끈한 저 모습!!

 

 

그릇도 이쁘고 깔끔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초밥도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것 같습니다.

 

초밥에는 여러가지가 올려져 있습니다.

 

먼저 맨끝에 있는 참치부터 집어 들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빨간 색은 입맛을 돋구는 뭔가가 있나봅니다.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사시미 안에서도 이렇게 빨갛고 빛깔좋은 참치부터 집어 들어 한입!!

 

입에서는 녹아 내렸습니다.

 

이럴때 기분이 정말 좋죠!!

 

칼로리도 높지 않은 회를 오늘 한번 맘 놓고 먹어 보렵니다.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제가 좋아하는 연어만 단독으로 한컷찍고 시식!!

 

역시 맛있습니다. 연어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연어만 얘기하나요?  하하하하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어느새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고

 

어둑어둑 해지는 가게 분위기에 취합니다.

 

술 안먹고도 분위기 때문에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요가 목까지 올라왔는데 바쁘셔서 말씀 못드렸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가게 분위기는 이렇게 어둑어둑해 지면 사케라도 먹고싶은 분위기로 유혹을 하더군요.

 

차를 끌고 와서 술은 못먹고 가지만 다음에는 모임이나 친구랑 와서 한잔 하고 가보려고 합니다.

 

연남동처럼 이곳 보문동도 사람들이 몰랐던 곳인데 이곳저곳에서 어떻게 알고 오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를 뺏긴 느낌도 드네요^^

 

 

 

보문동 맛집 요이사카나

 

명함이 있길래 크게 한방 찍어 드립니다.

 

맛있게 먹었기에 또한번 와야지란 생각을 하게 되실 꺼예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