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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공간/즐거운 일상

타투(Tatoo)하기 - "선택과 책임(Choice and Responsibilities)"

by 비키니짐 201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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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정다이어트 전문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의

대표 트레이너 정재철(JEY)입니다.

한해한해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어갈수록 드는 생각이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해보자"라는 것입니다. 


2017년 한해를 열심히 살아왔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의 "가장이라는 책임"이라는 것과 "현재를 살아가야하는 현실"을 느끼며

무언가 자신을 잃어가는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해에 한가지 정도는 내가 하고자 하는일을하자"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 첫번재가 바로 "타투(Tattoo)"네요. 


이게 바로 이번에 제가 한 타투(Tattoo)입니다. 

제가 한해동안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생각해서 제 몸에 새겨 넣은것이네요.



"선택과 책임(Choice and Responsibilities)"라는 레터링과 함께 

"나침반"의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나침반은 알수없는 인생의 대한 깊은 생각과 고민이며

내가 선택(Choice)한 결정에 대해서는 책임(Responsibilities)이 따른다"

라는 저의 생각을 넣었습니다.



또한 오른손에 넣은것은 "오른손"이 모든 생각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손이기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결정한것들에 대해서 오른손이 그 일을 해주기때문에 오른손에

이러한 문신(타투)를 함으로써 항상 매사에 신중하자는 의미로 말이죠.



어떤분들은 조금 큰감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오랜시간에 걸쳐 생각하고 했기때문에 그런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앞으로 이 타투를 보면서 매사에 신중을 기하면서 살아가야 겠네요.

오늘은 그냥 제 이야기를 주절주절해봤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살자구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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