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이제 2011년도 2달도채 남지 않았네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히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잦은 회식과 술자리가 많이 생길듯합니다. 송년회, 망년회등 많은 술자리가 생길텐데 이러한 술자리의 음주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 일주일에 술을 먹는 평균 빈도수가 1~3회정도라고 합니다. 조금 과하게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3~5회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술을 마시면서 핑계거리로써, "대인관계를 위해 어쩔수 없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먹는다!, 회식이라 어쩔 수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론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어쩔수 없는 핑계(Excuse)가 필요하겠지만 오늘은 "다이어트(Diet)"에 관련되어 이야기 하는 것이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시 술을 먹으면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술이 근육성장에 미치는 영향(아무생각없이 마시는 술) |
우리들이 흔지 즐겨 마시는 "소주, 맥주"의 칼로리는 소주한잔(50ml)에 90Kcal / 맥주한잔(200ml)에 96Kcal 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섭취하는 밥한공기의 칼로리가 300Kcal라고 보았을때, 소주 3잔, 맥주 3잔이면 밥한공기의 칼로리를 먹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의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우리몸속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예를 들어 1g당 탄수화물(4Kcal), 단백질(4Kcal), 지방(9Kcal)이 우리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소주의 경우 7kcal로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며, 소주를 통해서 섭취하는 칼로리는 우리몸에 저장되지 않으니 체지방을 늘리는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다만 같이 먹는 "안주"로 인해서 체지방이 쌓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당한 알골 섭취는 혈액순환에 도움이되고, 간에서 해독하여 에너지원으로써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간의기능이 저하시켜 간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게 하지 못하고, 같이 먹는 음식들로 인하여 "지방간"을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섭취하는 술은 직접적으로 살을찌게 만드는 요인이 아니라 술과 같이 먹는 음식(고칼로리 음식들)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술은 식욕을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 섭식중추를 자극하여 고칼로리 안주들을 먹게 만들게 되므로 우리몸에는 차곡차곡 체지방이 쌓일 수 밖에 없게만들어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 술이 근육성장에 미치는 영향 |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웨이트트레이닝과 같은 강도높은 운동과 함께 단백질섭취가 적절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원리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하여 근육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는 과정(근미세손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에 상처가 나게 되고, 상처난 근육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단백질과 휴식"입니다.
우리몸의 간은 모든음식물들의 소화흡수하면서 나오는 노폐물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단백질섭취시 많이 나오는 노폐물도 간에서 해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를 많이 하게되면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다이어트시 단백질의 섭취는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음주로 인하여 간의 기능이 저하되게되면 피로감이 찾아오고, 운동능력이 저하되기때문에 운동시 음주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은 우리몸속에서 이뇨작용을 하여 "수분손실"을 초래합니다.수분손실이 오면 근육손실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강도높은 운동을 하는 다이어트인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술에 들어있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과 에탄올 성분은 남성의 고환의 세포를 파괴시켜 근육성장에 직접적인 영양을 주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떨어트려 정자의 수가 줄게되고, 이로 인하여 남성의 성기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아지면 반대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근육성장에 방해를 하게 됩니다.
| 피할수 없는 술자리를 갖게 된다면.. |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 술을 먹게된다면 수분섭취량을 늘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술한잔에 물한잔 이렇게 드시면 수분이 알콜을 희석시켜주고, 또한 과음을 예방해주게 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보충과 함께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술과 같이 먹는 안주를 적게 먹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과식과 폭식을 예방합니다.
소주를 먹을때는 소주속에 오이를 넣어 드시는 "오이소주"도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소변을 통하여 칼륨이 다량 배출되는데 오이같은경우 칼륨함량이 높아 완충작용을 하여줍니다. 술을 먹을때 되도록 안주는 맵거나, 짜거나, 달거나, 기름진음식들 보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 소고기, 생선류, 수육등 기름기가적 음식이나, 고단백의 안주를 선택하여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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