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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Let美人) 시즌 2, 최고 반전녀 "허예은"의 미모 비결은?

by 비키니짐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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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 최고 반전녀 "허예은"의 미모 비결은?

 

렛미인(Let美人) 시즌 2, 최고 반전녀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렛미인(Let美人) 시즌 2"에 출연한 허예은(20)은 역대 출연자들 중 가장 얼굴이 많이 이뻐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엄마조차도 여신의 미모르 다시 태어난 딸 허예은을 못알아 볼 정도 였다.

 

렛미인(Let美人) 시즌 2 방송에서 허예은은 심각한 주걱턱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턱주가리, 턱사마, 오이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 어린시절의 아픔을 털어놨다. 심한 경우에는 "창문에서 침을 뱉는가 하면, 드릴로 턱을 박아버리겠다"라고 협박하는 학생도 있었다는 것....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씩씩하고 밝은 성격을 유지하며 자라난 허예은은 현재 1급 장애를 가진 어린 동생을 돌보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복지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고운 심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허예은은 원래 변신 주인공에서 선정이 되지 않았으나, 렛미인(Let美人) 탁터스와  MC황시녜가 방송 최초로 재투표를 실시하여 만장일치로 헤예은을 6대 렛미인(Let美人)에 파격 선정함에 따라 꿈의 변신을 하게되었다.

 

허예은의 수술 후 달라진모습으로 렛미인2 스튜디오에 허예은이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움으 감추지 못했다. 황신혜와 스태프, 방청객들 모두 바비인형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하게 된 허혜은에게 찬사를 보내며 축하해 주었다. 이어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과 엄마가 등장하자 허예은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 황신혜와 뷰티마스터 김준희를 비롯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허예은의 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박상훈 원장은 “주걱턱 환자 100명 중에 1, 2위를 다툴 정도로 심한 주걱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외모콤플렉스는 물론이고 음식을 씹거나 끊어먹는 것 조차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허 씨는 양악수술로 길게 나온 주걱턱을 23mm나 뒤로 밀어 넣었으며,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V라인 사각턱수술과 코수술, 눈앞트임 수술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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