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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추구하는 공간/핫 플레이스(Hot Place)

[홍대/합정 맛집] 소고기의 차돌박이와 쟁반쌈의 맛집 - "차돌쌈"

by 비키니짐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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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합정 맛집] 소고기의 차돌박이와 쟁반쌈의 맛집 - "차돌쌈"

 

안녕하세요. 홍대와 합정를 거점으로 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트레이너 정재철입니다.

 

오늘은 홍대/합정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희 회원님의 "강추"로 인해서 어제 한번 다녀왔습니다.

 

"차돌쌈 "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소기기의 "차돌박이"와 "쟁반국수"를 같이 먹는 곳이더군요^^

 

 

이곳 사장님의 이야기로는

 

"어머니"의 가업을 물려받아 분점을 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머니의 손맛"이 엄청 좋다는 뜻이겠죠^^

 

 

메뉴판이 없더라도 손님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메뉴판을 크게 만들어 놨더군요^^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 밖의 경치도 좋았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름이 먹는 이로하여금 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더군요^^

 

 

요기도 실내 풍경입니다.^^ 깔끔하죠??

 

 

요것이 바로 메뉴판이네요.

 

대표메뉴는 "차돌박이 쟁반쌈 세트"인듯해요. 세트기준으로 2인분 기준이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차돌박이 쟁반쌈 세트를 주문하여습니다.

 

 

이것이 바로 차돌박이 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구워먹기 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이건 밑반찬으로 나온 것들입니다.

 

다들  깔끔하고 정갈해보여 주인의 섬새한 배려가 보였습니다.

 

 

 

드디어 차돌박이를 굽는시간이네요.

 

얇은 차돌박이라그런지 약한 불에 타지않게 잘 익혔습니다.

 

 

잘 익은 차돌박이는 이렇게 부추와 고추를 이용한 간장양념에 살짝 젹서서 먹어 봤습니다.

 

부추는 "남성의 건강(?)"에 좋다고 하죠.

 

전 간장을 많이 먹기 싫어 덜어내어 야채와 함께 싸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이건 "쟁반국수"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비벼주셨는데, 비벼주시기전에 제가 사진한방 박았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집에서 직접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육수를 이용하여

 

쟁반국수를 만든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장님이 요리조리 양념이 잘 배이도록 비벼주셨어요^^

 

사진으로 봐도 침이 "꼴깍"넘어가네요^^

 

 

이렇게 비벼주신 쟁반국수를 사람수에 맞게 일일히 담아주셨습니다.

 

사장님의 멋진 센스!!! 멋지셨어요^^

 

 

이제 정말로 쟁반국수와 차돌박이를 직접 싸서 먹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쟁반국수와 차돌박이를 같이 먹는것이죠^^

 

의외로 두개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쟁반국수의 상큼한 맛과 차돌박이와의 만남이 의외로 너무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고기와 쟁반국수를 먹었으니, 두번째로 밥을 먹어야 겠죠??

 

두번째는 이곳 홍대/합정 맛집 차돌쌈에서 추천하는

 

"차돌 된장밥"이었습니다.

 

 

원래는 "차돌 김치볶음밥"도 있었는데,

 

저희는 "차돌 된장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왠지 특이해 보여서말이죠!~~ ^^ 된장밥이라!~~

 

 

이곳 차돌쌈에서 직접 제조한 "된장"을 이용하여 된장육수를 만든다고 하네요

 

우선 된장찌개를 주재료들을 넣어주고, 그다음에 밥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끓이면 되죠^^

 

 

그럼 이렇게 "차돌 된장밥"이 된답니다.

 

맛있어 보인다고 막 먹으면 큰일 납니다....너무 뜨거워요!~ 천천히 "후!~~ 후~~ "불어서 드세요^^

 

근데 맛있더군요^^ ㅎㅎ

 

회원님의 소개로 한번 가본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요일 오후, 입이 잠시나마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퍼스널트레이너 정재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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