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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할 최종 4명의 인원이 선발 되었습니다.
3명의 여성 도전자와 1명의 남성도전자들이 뽑혔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는데, 모든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저희몸이 10개가 아니다보니, 이렇게 소수의 인원만을 뽑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김수영님 -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하던 수영씨, "절식은 수시로 해왔으나 언제나 요요현상으로 원점"이었고, 다이어트 주사도
맞아봤지만 부작용(두두러기 현상)으로 인해 실패를 했던 수영님, 항상 "미니스커트, 비키니"는 입어본적없는
수영님이 이번 다이어트56의 도전으로 자신이 꿈꾸고 그리던것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56일동안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2. 이금희님 - 호기심에 한약 및 약물 다이어트를 하다가 부작용으로 실패, 주사와 약물로 10kg감량하였으나 요요현상으로
실패반복, 2~4번정도 반복했다가 요요현상으로 더욱 체중증가했다는군요. 조카들에게 마녀 혹은 돼지라고
놀림받기도 했다는 군요. 이번 다이어트56을 통해서 더 건강해지고, 이뻐져서 결혼하여 아기도 낳고 싶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56일동안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3. 이진혁님 - 2005년 유산소운동만으로 20kg감량한적이 있지만, 회사의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요요현상이 찾아오고 20kg 증가 하였던 경험이 있었던 진혁님, 단기간의 다이어트보다는 다이어트56을 통해서 운동에대해 방법을 배우고 그후에 길게 운동하여 건강하고 멋진 몸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는 진혁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56일동안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4. 박정윤님 - 무작정 음식을 줄이고, 무리한 운동을 하였던 정윤님!! 두달간 19kg을 감량하였으나,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으로
인한 고열, 오한이 자주 발생하였고, 호르몬 균형도 무너져 한달간 하혈을 했던 경험, 이후 다이어트를 못하게
되었고, 요요현상으로 인하여 예전몸으로 다시 돌아온 정윤님, 그후 다이어트보조제를 먹었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실패를 경험하였네요. 이번 다이어트56을 계기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고 앞으로 멋진 몸을 만드시길 바래
요^^ 축하드립니다. 56일동안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모두모두 축하드리면서, 56일동안 "죽을 각오"로 임하셔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 조절하시어서 멋진 모습으로
56일을 이겨내었으면 합니다. 저또한 "김진혁군"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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