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에게 격력금 5억원 "헉!" - [홍대pt, 마포pt, 합정pt, VKNY퍼스널트레이닝]

"억, 억!"소리에 라면은 묻혔다.

 

 

 

 

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 선수

 

금메달을 딴뒤 그의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면 너구리라면 끓여줄게~ 가 발단이되어

 

농심에서 앞으로 평생 라면을 제공하겠다고 하며

 

라면 100박스를 기증하고 기념샷을 찍으며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었다.

 

의도는 좋지만

 

네티즌들의 눈에는 그저 홍보를 노린것이라고만 보고있다.

 

"저 라면100박스.. 오버했다", "유통기한이 6개월인데 저렇게주나", "다 썪겠다" 등

 

 

 

그런와중에 이번엔 LG전자 "구본무"회장이 격려금이라며 5억원을 전달한것.

 

9일 LG그룹에 따르면 구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역경에도 불굴의 투지와 치열한 훈련으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통 크다" "돈쓸때 쓸줄 아는 사람" "멋지다" 등의 두 기업의 행동에 상반된 이미지가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