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김연아 쇼트 1위,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점수 너무 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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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짐에서 말하는 오늘의 핫이슈

안녕하세요 홍대 퍼스널트레이닝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오늘은 어제(20일)에 열린 김연아의 쇼트가 핫이슈로 올라와 있네요. 피겨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김연아" 저도 어제 마지막 대회가 될지 모르는 김연아의 대회를 구경하고 늦은 밤까지 잠을 청하지 않으며 TV앞에 있었습니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역시 김연아 인듯합니다.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합계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와 김연아의 점수를 준것에 대한 점수에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점입니다.

 

 

 

누가봐도 김연아의 연기와 기술점수, 예술점수가 높다는 사실을 알텐데, 오히려 감점에 가까울정도로 점수를 주었고,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가산점을 후하게 주어 피겨여왕 김연아의 점수에 거의 근점한 점수차이로 2위에 오른것입니다. 아무리 자국에서 치뤄지는 경기라고하지만 심판들이 이렇게 편파적인 점수를 주는 것은 좋지 않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심판 9명중 1명은 김연아의 점프 중 트리플 플립에 0점을 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기술 가산점(GOE)는 9명의 심판 점수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나머지 점수의 평균을 낸다고 합니다. 9명중 2명이 3점, 나머지 심판들이 1~2점을 준 가운데 "김연아의 트리플 플립에는 기본점수만주면된다."라고 생각한 심판도 1명이 있었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이 같은 "소금과 같이 짠판정"속에 이날 김연아의 가산점은 7.60점에 그쳤고,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가삼점을 무려 8.66이나 받았다고 하니 "점수 논란"이 일어날 만도 하네요. 모두가 4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편파적인 심사를 하다니, 별로 좋은 눈으로 바라 볼 수가 없네요.

 

암튼 그래도 대한민국의 피겨여왕 김연아는 "김연아" 일것입니다. 나머지 경기에서도 더욱 활약해서 꼭 금메달을 목에걸어 마지막 은퇴경기를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마지막으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선수는 쇼트프로그램 도중 빙판에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고 합니다. 이날 아사다마오는 기술점수(TES) 22.63점, 예술점수(PCS) 33.89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55.51점으로 쇼트부문에서 16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날 아사다마오는 첫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악셀을 시도하다가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트리플 풉_더블 룹 컴비네이션 점프로 실패하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고 하네요.

 

암튼 모든 선수들 앞으로 남은 경기도 화이팅 하시는 경기가 되시길 바라며, 김연아 선수는 꼭 금메달을 땄으명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