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정 다이어트 전문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오늘은 2018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을 열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그렇듯 작년의 나쁜기운을 없애고
새로운 기운으로 올한해 탈없이 잘보내자는 의미가 공통적으로 있는데요.
아시아 뿐만아니라 이런 바램은 세계 모든 국가 또는 모든 인간들의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불교 또는 유교문화권으로 서로 비슷한점이 많은
아시아 국가의 축제 또는 풍습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 "한국"
설날
까치도 알고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루, 1월 1일
즉, 새해 첫날을 가르키는 말로 쓰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분과 기대를 갖게되는 설날.
세뱃돈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절이기도 한 설날은
아침에는 집안의 가세에따라 음식의 종류와 수는 다르지만
떡국만큼은 어느집에서나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하여 새해에 떡국먹었다고 하면 한살을 먹는다는 표현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세찬이라는게 있는데 설 전에 어른들께 귀한 음식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감사드리는 분이나 어른들께 설 전에 정성들여 선물을 하는것의 유례라 하겠습니다.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 일본
오쇼가츠
우리나라의 설과 같은 일본의 오쇼가츠.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양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데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연말부터 가족들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으며
오쇼가츠의 대표 행사인 하츠모우데를 한다고 합니다.
하츠모우데는 신사나 절을 찾아 참배하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는것을 말한답니다.
우리나라의 세뱃돈과 비슷한 개념의 오토시다마는 새해 신에게 바쳤던 떡을 나누어 주던것에서
지금은 아이들에게 돈을주는 풍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 중국
춘절
우리나라와 같이 음력 정월초하루를 가르키는 명절인 춘절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새해가 그렇듯 온가족이 모여 음식을 먹는데
우리나라의 떡국과 의미가 같은 교자를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혹시 오지못한 가족이 있으면 그의 밥그릇과 젓가락을 준비해
가족의 단란함을 표시하기도 한답니다.
새해로 넘어가는 자정이 되면 폭죽소리가 춘절을 알리는데요.
요란한 폭죽소리는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도 있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내기 위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화재나 공기오염, 또는 부상의 위험으로 대도시에서는 사용을 자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 태국
송크란
새해 첫날을 축하하며 매년4월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태국의 축제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하는데요.
매년 4월에 하는 이유는 송크란은 태양력을 기준으로 정한 새해 첫날인데
태양이 1년동안 이동하는 길인 황도 12궁 가운데 제 1자리인 양자리로 들어가는 시기를
그해의 시작으로 본다고 하여 4월로 되었다고 합니다.
송크란이 시작되면 멀리 떨어져있던 가족들이 모이며
묵은해의 안좋은 기운을 닦아내지는 의미에서 집 안과 밖을 깨끗이 청소하며 새해준비를 한다고합니다.
또한 불교국가답게 사원에서 기도를 드리며 음식을 공양하고 새와 물고기를 방생한다고 합니다.
송크란 기간엔 물싸움이 있으니 여벌의 옷과 물총 그리고 우비를 챙겨야 하겠습니다.
2018년 아시아 국가별 새해맞이 풍습 인도
구디 파드와
인도의 새해맞이 축제인 구디 파드와
다른 나라의 축제나 명절이 그렇듯 청소에서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인도는 신을 기쁘게 해야하는 날이라 청소의식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매년 축제의 날이 바뀌는 구디 파드와는 힌두달력을 사용해서 그렇다는데요.
여기서 "파드와"는 수확의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때라는 의미로
힌두 농경민족의 관념인 "시간의 끝과 처음은 나뉠수없다"라는 말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구디 파드와는 힌두의 브라마 신이 악을 물리치고 우주를 창조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멋지게 단장하고 흥을 돋우고 신나게 즐기는 것은 신을 흡족하게 하기 위해서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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