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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공간/즐거운 일상

주인집아저씨의 작은 배려로 인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by 비키니짐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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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정문입니다.

장미 꽃들이 만발하여 향기와 함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집앞에는 주인집아저씨의 세심한 배려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여러가지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몇개월전 봄이 오면서 하루하루가 따뜻해지자

아저씨가 직접 주말에

꽃들을 심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 꽃들이었나 봅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있자니...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장미꽃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물을 감싸고 피어있는 장미꽃들!~~

제가 사는집은 2층인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밖을 나서면

제일먼저 "장미꽃 향기"로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렇게 여러꽃들이 집 정문앞에 만발하게 피어있으니 절로

기분좋게 출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문득 일상적인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무심코 그냥 지나쳐 지나가려다가

이런 아름다운 꽃들과 잘 어우러진 건물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출근하다 말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주인아저씨의 작은 배려가 이 건물에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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