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유기농 찻집[쿡앤북(cook and book)]

홍대의 맛있는 찻집!~ "쿡 앤 북(cook and book)"

입구에 들어가면서 부터 "자연식"이라는 문구가 들어오네요!~~

"버터와 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자연식 케이크와 쿠키, 자연식 런치 카페"

라고 써져있네요!~

보기만해도 아늑해 보이는 조명

그 아래서 무수한 이야기의 꽃을 피울 수 있을것만 같네요.

사장님과 직원분이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이네요.

카운터 밑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약간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니 나중에 가실때 남성분이라면

조심하시길....

이건 제가 시켜 먹었던

"고투르스 중국식 홍차"입니다.

"오렌지향"이라서 그런지 향도 좋고, 맛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고투르스 홍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잠시 기다린후 물이 우려내지면 찻잔에 부어주세요!~

색이 아주 진하게 나왔네요!~

먼저 향을 음미하고, 그다음에 맛을 음미하면 더 좋습니다.

이건 저와 같이 동행했던 일행이 먹었던

"허니레몬티"입니다.

레몬을 통째로 갈아서 꿀과 함께 섞은것으로,

뜨거운 물에 우려내서 먹는것입니다.

허니레몬티도 달콤하고 상큼, 또는 시큼..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와 같이 동행했던 일행이 먹었던

"사과&마 쉐이크"입니다.

전 이걸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그냥 차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사과와 마의 만남...약간 독특한거 같네요...

맛도 일품입니다.^^

 

이건 초보자인 제가 "DSLR"로 처음 찍어본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좀 잘찍어보이나요???

마지막 사진은 뒤에 쓰인 글이 뜻이 좋아서 찍어 봤네요^^

저도 함께 포함해서 나왔네요!~ ^^

아무튼 이곳 쿡 엔 북(cook and book)은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기시는

연인분들에게 추천해줄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듯합니다.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