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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화성인 "초고도 비만녀 70kg 감량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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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초고도 비만녀 70kg 감량후 사망"

 

지난해의 1월 tvN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화성인 X파일"에서 "초고도 비만녀"로 소개되었던 20대 여성 A씨(24세)가 갑작스럽게 숨져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경 대구 달서구의 위치한 한 모텔에서 A씨의 남자친구인 B씨(23세)가 숨진채 화장실에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서 B씨는 "화장실에서 구토하던 여자친구가 인기척이 없어 들어가 보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외사이나 타살의 흔적이 없지만 그래도 사인을 밝히기 이해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2012년 1월 tvN 화성인 X파일 제작진과 처음 만났을 당시 화성인의 몸구게는 무려 131.8kg의 초고도 비만녀로써, 대한민국의 0.2%의 비만체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위밴드 수술"을 통해 4개월이 지난 후 75.4kg으로 체중이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살을 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성공후 화성인 초고도비만녀는 "살이빠지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행복하다. 앞으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해야 겠다"고 행복감을 내비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돌연 사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경찰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우선 tvN의 "화성인 X파일"관계자는 "A씨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운 심경이다.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중이기때문에 조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켜봐야 할것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하네요.

 

어떠한 경위로 사망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조속히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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