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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추구하는 공간/핫 플레이스(Hot Place)

홍대 브런치카페 "카페부라노(Cafe Burano)"

by 비키니짐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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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카페 맛집!! - "카페부라노(Cafe Burano)

 

 안녕하세요. 홍대 다이어트 전문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는 밖에서 돌아다니는것보다 조용한 카페에서 친구와 연인과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친구와 연인과 가기 좋은 브런치카페 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홍대에 위치해있고,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맛집카페라고 합니다. 카페(cafe)이름은 "카페부라노(Cafe Burano)"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셔도 제일 먼저 검색되는 유명한 카페라고 하니 혹시라도 홍대에 오셔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홍대 브런치카페

 

이곳 카페부라노(Cafe Burano)는 홍대역에서 가깝습니다.

홍대역 1번출구쪽에서 걸어서 약5분정도 걸리는 듯하네요.

카페부라노(Cafe Burano)는 1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화이트와 블루의 색감이 참 예쁘던데..사진에는 그느낌이 잘 안오네요!!ㅡ.ㅡ

입구앞에 이렇게  그림이 뭔가 이태리와 어울리는것 같지 않나요?

잠시 예전에 베네치아에 갔던게 생각나더군요!!^^

 

홍대 브런치카페

 

입구에 이렇게 크게 메뉴판이 놓여져있습니다.

요즘엔 물가가 하도 높아서..들어가기전에 얼마인지가 조금 궁금하긴 한데..

여긴 메인메뉴들의 가격을 오픈해놓았네요!!

커피가격은 어느 카페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입구도 깔끔하네요.

어딜가나 큰 나무는 있네요.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와인들도 몇가지 있네요.

저는 브런치를 먹으러 왔지만..나중에는 저녁에 가서 와인과 파스타를 먹어봐야겠어요!!

 

홍대 브런치카페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제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꽉차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이렇게 한산해졌네요~^^

일할때는 시끄러운것보단 조용한곳이 좋은데~분위기 딱 잡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는것을!!알아두세요~~^^

저처럼 혼자 와서 책을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죠~요즘에는 혼자 카페에 있는건 부끄러운게 아닌가봅니다.

여긴 안쪽의 모습이구요~~

 

홍대 브런치카페

 

이곳은 반대쪽 모습입니다.

왠지 안쪽과 바깥쪽이 다른곳 같네요~ㅋㅋ

저는 저기 창가쪽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여기는 단체석인것같습니다.

8명정도는앉을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갈때쯤..이곳에 아주머니들이 모임을 오셨는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참 여유있어 보이더구요!!

그 뒤에 창문바깥쪽은 흡연석입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둘러보았으니..이제 메뉴를 시켜야죠!!^^

브런치를 먹으면 아메리카노가 2,000원 입니다.

브런치가 가격이 싸지 않은 대신 커피값이 조금 저렴하죠~~

저는 와플브런치와 팬케익브런치중에 고민하다가 팬케익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이예요!!

싸이드 메뉴를 고를수 있더라구요~저는 야채치즈 오믈렛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와플브런치와 불고기오믈렛을 먹어봐야겠어요!!

 

홍대 브런치카페

 

옆쪽으로는 쿠키가 있네요.

직접 구운 쿠키같아요~달콤한 초코쿠키가 떙겼지만..참았네요!!

선물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홍대 브런치카페

 

이곳은 포크와 나이프, 수저가 셀프예요!!ㅎㅎ

필요한것들을 가져가면 됩니다.

저는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팬케익에 발라먹을 메이플시럽을 챙겼습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빨리 빨리 먹고싶네요~~^^

 

홍대 브런치카페

 

일하다가 조금 지쳐서 잡지로 머리를 식혔네요.^^

뭔가 대충 놓은것 같은데..데코의 느낌이..있는것도 같구요!!ㅎㅎ

 

홍대 브런치카페

 

짜잔!

나왔습니다.

팬케익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크기가 엄청납니다.

팩케익, 오믈렛.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 감자

종류도 많죠.ㅋ

혼자 먹을거 생각하니...ㅎㅎ오래오래 다 먹고 갈랍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일단. 팬케익을 잘라서 시럽에 찍어서 한입!!!

꺅~~~맛있어요!!

 

홍대 브런치카페

 

이 샐러드 소스가 뭔지 궁금합니다.

오믈렛의 조금 느끼함과 팬케익의 달달함이..이 샐러드의 상큼함으로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ㅎㅎ

블루베리요거트 같은것 같은데..암튼 맛있습니다!!

 

홍대 브런치카페

 

저는 천천히 3시간동안 일하면서..

다 먹고 나왔습니다.^^

배가 부자가 되서 나왔어요!!ㅎㅎ

 

홍대 브런치카페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일의 능률도 오르는 기분입니다.ㅎㅎ

제가 노래를 많이 듣고 찾아야 하는데..집에서는 집중이 안되거든요~

근데 이렇게 나와서 맛난거 먹으면서 일을 하니 3시간이 후딱 가네요~~!!

 

홍대 브런치카페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고 스무디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친구랑 한번 가서 다 먹어봐야겠네요~~ㅎㅎ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마음 따뜻한 데이트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홍대 브런치카페 "카페부라노(Cafe Burano)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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