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5년만에 "메시"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 영광

 

 

호날두, 5년만에 메시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 영광

 

안녕하세요. 합정 퍼스널트레이닝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이 춥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축구 소식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발롱도르"에 관한 소식입니다.

 

호날두가 드디어 5년만에 "발롱도르"를 다시 탈환했다고 하네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는 1월 14일(한국시간) 스위스 콩크래스하우스에서 열린 "2013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3년 최고의 선수에젝 주어지는 FAFA 발롱도르를 품에안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FIFA-Ballond'or(피파-발롱도르)는 각국 대표팀과 감독, 주장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강력한 후보자 레오넬 메시(27 FC 바로셀로나), 프랭크 리베리(31 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2013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호날두는 2008년 이후 5년만에 발롱도르를 받는 거라고 하며, 메시의 5년연속 발롱도르 수상을 저지시켰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레얄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3-2014 시즌동안 20골을 성공시켰으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전 어제 서유리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기사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길래 "이게 뭐지??" 하면서 봤었는데, 발롱도르는 축구를 하면서 한번쯤은 누구나 받아보고큰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었군요. 서유리도 축구를 좋아하는 듯하네요. 암튼 서유리의 바램대로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안았네요.

 

 

 

한편 베스트 11에서는 호날두, 리베리, 메시를 포함해,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필랍 람(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치아구 사우바(파리 생제르맹), 다니 알바스(FC 바르셀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FC 바르셀로나), 즐리탄 이브라히 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뽑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