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인 앤드류와인샵 "와인스터티" -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쇼비뇽(Foxglove Cabernet Sau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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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와인 앤드류와인샵 "와인스터티"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전문 홍대pt 비키니짐의 트레이너제이(JEY)입니다.

 

간만에 저는 우리 "홍대와인샵 앤드류와인"의 대표님이신 불곰님과 함께 와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봤네요. 지난번부터 와인에 대해서 알고자 했던 저에게 직접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불곰님 오늘은 홍대와인샵 앤드류와인에서 제일 추천하고 싶은 와인인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쇼비뇽[Foxglove (Cabernet Sauvignon)]"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 공부해본 와인의 와이너리를 소개해본다면 "쌍둥이 형제인 짐바너와 밥바너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너와이너리 와인"으로 상급레벨인 싱글빈야드 바너 샤도네이와 한두가지의 피노누아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너 샤도네이는 출시가 되면 10일이내에 와이너리에서 바로 품절이 되어버릴 정도로 유명한 와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와인일 폭스글러브 까베르네 쇼비뇽[Foxglove (Cabernet Sauvignon)]은 파소노블지역 "Cabernet Sauvignon"에서 100%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홍대와인 앤드류샵의 불곰님이 말씀하시길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쇼비뇽의 수확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보통 수확기인 9월말에서 10월초쯤 수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포도를 수확하는 방법은 새벽에 해가뜨기전에 수확을 시작하고 가장 더워지기전까지 수확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새벽인 한낮보다 서늘하기때문에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홍대와인 앤드류와인샵의 대표님이 직접 바너와이너리로 가서 짐바너에게 직접 와인에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네요. 암튼 짐바너의 와인에 대한 이야기중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면,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쇼비뇽의 경우 포도를 수확한후 거대한 세척기로 들어가 세척을 진행한뒤 줄기와 알맹이를 분리하며, 분리된 알매이를 압착기로 들어가 압착액을 추출하여 Juicy 형태로 거대한 스테인리스통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기간에따라 분리된 스테인리스통의 포도주스들은 혼합과 배합과정을 거치게되며, 일정기간 혼합과 배합과정을 거친 포도주스들은 오크통나뉘어서 배럴작업이됩니다.

 

오크통에서도 기간별로 나뉘어지고 다시한번 기간과 당도의 정도에따라 다시금 혼합과 배합과정을 거치게되고, 최종배합과정을 끝낸 오크통의경우 다시금 1~2년정도 오크통숙성을 진행하면서 계속적으로 품질을 확인하게된다고 하네요. 정해둔 오크숙성기간이 끝난 와인을 병입작업하여 출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홍대와인 앤드류와인샵의 대표 "불곰"님이 말하는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소비뇽"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직접 물어봤네요. 

 

   1. Foxglove (Cabernet Sauvignon) 2011

     - 검붉은 과일향,검붉은 체리들, 장미 ,제비꽃, 민트, 매우 정제된태닌, 까시스, 나무껍질, 목초, 검은후추, 가죽, 정향, 솔나무향, 상당히

       뛰어난 밸런스를 선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달콤한향이 올라옴, 튼튼한 바디감과 입안에서의 벨벳한 부드러움이있으며 상당히 진하고 긴

       피니쉬가 인상적임.

 

 

 

마지막으로 제가 먹어본 폭스글러브 까베르네쇼비뇽의 평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는게 솔직한 답이네요. 와인을 아직 그렇게 많이 접해보지 않은 저로써는 아직 맛을 평가한다는게 어렵네요. 근데 다른와인과는 조금 다르게 드라이한맛이 강했다고 할까요?? 아직 전 달달한 맛이 좋은듯(초보입맛^^) 암튼 여러가지 향과, 느낌이 많이 나서 그게 도대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암튼 홍대와인 앤드류와인샵의 불곰님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와인이니 좋은 와인임은 분명할테죠?? 혹시라도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홍대와인 앤드류와인의 불곰님과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와인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주실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