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와인 앤드류와인의 "루나 데 뮤비드로(Luna de Murviedro Fizz)" 소개합니다.

 

합정와인 앤드류와인의 "루나 데 뮤비드로(Luna de Murviedro Fizz)"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합정pt 비키니짐의 트레이너제이(JEY)입니다.

 

간만에 합정와인 앤드류와인샵에 들러서 좋은 와인을 하나 건졌습니다. 그래서 와인에 대해서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 제가 먹어본 와인은 "루나 데 뮤비드로(Luna de Murviedro Fizz)"라는 와인입니다. 저는 아직 와인에 대해서 초보이다보니 약간 스파클링이 들어간 와인이 좋더라구요. 드라이한것보다는 달달한것이 좋구요. 그래서 그런지 합정와인 앤드류와인샵 대표님이 저에게 추천해주는 와인들은 대부분 "달달한 와인"을 많이 추천해주십니다.

 

 

위에 있는로고가 "뮤비드로"의 로고인가보네요. 뮤비드로는 가성비에 있어서 따라올 와인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와인을 만들어내는 곳이랍니다. 스페인에 위치한 보데가 뮤비드로에서 야심차게 만들었다고 하는 모스까또라고 하네요. (이건 합정와인 앤드류와인 대표님이 말씀해주신거임^^)

  

 

루나 데 뮤비드로(Luna de Murviedro Fizz)

 

Planta Nova 50% + Moscato 50%

 

알콜도수 5.5% / 750ml

  

 

오늘 소개해볼 와인 "루나 데 뮤비드로"는 지중해 연안과 인접한 벨린시아 지역에서 보데가 뮤비드로가 생산하는 "디저트 와인"이라고 하네요. 해발 250미터에서 1000미터에 이르는 비탈진 곳에 포토밭이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긴 일조량과 강한 햇빛, 그리고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매우 응집력있는 포도들이 생산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루나 데 뮤비드로는 다른 와인과는 조금 다르게 마게를 돌려서 열게 되어 있더라구요. 마게를 열면 기포가 올라오는 소리가 맛깔나게 들립니다. 약발포성의 와인이기때문이며, 풍부한 열대과일향과 푸사과, 복숭아향이 납니다. 또한 망고, 라임, 파인애플, 복숭아, 아카시아, 오렌지, 벌꿀, 푸사과의 향까지, 루나 데 뮤비드로는 마고나서도 입안에 단미가 질척하게 남지 않고,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상쾌함까지 느껴지는 와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와인을 저와같이 와인을 처음접하는 초보와인매니아들에게 아주 제격인 와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산미도 지니고 있고, 어느정도 퀄리티도 잘 갖추고 있어서 어느곳에서나 디져트 와인으로 안성맞춤이 될 수 있는 훌륭한 화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어서 오픈도 편하게 되어있고, 남은 와인은 그대로 스크류캡으로 돌려막아서 냉장보관하시면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드시고 남은 와인은 상온에 있었다 할지라도 얼음 몇개 넣어서 드시면 바로 아주 시원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만능와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초보와인매니아들에게 제격인 와인이 될 수 있죠. 또한 루나 데 뮤비드로는 알콜도수가 5.5%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연인과 같이 즐기시기에 적합한 와인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