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먹고 싶은 주말에는 "대도식당" 추천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전문 퍼스널트레이닝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어김없이 주말은 다가오는듯합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하염없이 빠르게 지나가는듯하네요.

 

오늘은 소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우 전문점"을 소개하려합니다.

"대도식당"이라는 곳인데 맛도 품질도 좋더라구요.

 

 

 

모든 맛집을 가보면 메뉴는 "하나"인듯하네요.

이곳도 보면 소고기 "한우 생등심" 하나입니다.

 

무엇을 시켜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죠. ㅎ

 

 

암튼 제일먼저 고기를 굽기전에

불판에 고기가 눌러붙지 않게하기 위해서 소기름을 두르더라구요.

 

 

 

오늘 우리가 시킨 소고기등심입니다.

아주 육질이 좋아보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것들은 요거정도???

마늘, 팔절이, 깍두기, 양배추등이 다입니다.

 

아무래도 소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기라는 듯합니다.

 

 

암튼 이제는 소고기를 구울차례네요~~

달구어진 불판위에 소고기를 올려봤습니다. ㅎㅎ

 

글을 쓰는지금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소고기는 여러번 뒤집으면 아니되므로 한번에 뒤집어서 잘라 먹어야겠죠.??

마늘과 함께 소고기를 구워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구워져라~~ 구워져라~~~ 맛나게 구워져라~~ ㅋㅋ

구워지는동안 기다리기가 왜이리 힘든지 말입니다.

 

 

다 구워진 고기는 더 익거나 타지 않도록

양배루를 구우면서 그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건 뭐 팁이라고 하더군요.

같이간 형님이 말입니다. ㅎㅎㅎ

 

 

마늘과 양배추를 소기름에 같이 볶아 먹으니 더 맛나더라구요

암튼 "역시~~ 한우야~~~" 이런 소리가 절러 나오더라구요^^

 

 

한우를 다~ 먹고나서 저희는 밥을 볶아 먹었습니다.

사람은 4명이나 볶음밥을 시킬때는 인원수보다 적게 시켜야 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3개를 주문했네요.

 

 

요게 볶음밥의 주 원료가 될 김치국물입니다.

기름이 떠있는걸로보니 소고기와 관련있겠죠?? ㅋㅋ

 

 

우선 파절이를 불판에 먼저 볶아주더군요.

 

 

그다음에 국물 투하~~~

 

 

국물이 자글자글하게 끓을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준후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볶음밥의 완성된 사진은 없네요. ㅎㅎㅎ

 

너무 맛나게 먹다보니 사진찍을 생각을 잠시 접어두었다는..

암튼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한우를 먹어보는건 어떨까 싶은 하루 입니다.

 

한우가 생각난다면 "대도식당 마포점"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맛이 없다고 할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오늘 친구들과 대도식당이나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