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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공간/즐거운 일상

2011년의 첫 여행지 "남이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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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2011년의 한해가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저는 "남이섬"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날씨는 엄청나게 추웠는데, 영하 -10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라고 생각하니 그 추위도 조금은 견딜만했습니다. 전 태어나서 남이섬을 처음가보게 되었는데, 처음 가본곳이라 그런지 너무 볼것도 많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주말에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유람선을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네요!~

여기에 저도 끼여있다는!~ ㅎㅎㅎ


남이섬을 처음 들어가게되면 제일 먼저 보는 것....

"살까요, 죽을까요??"



저 얼음만 봐도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알듯합니다.

바로 옆 바위에는 "남이섬"을 알려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서로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을 찾아서 양쪽으로 흩어지는 모습들이네요!~ ㅎㅎ

저도 보고싶은것을 찾아서 제가 가고 싶은곳으로...

GoGoGo~!~~


문제 : 이것이 무엇으로 만든건지 아시겠어요???

정답 : 막걸리 병과, 소주병으로만들 트리입니다.



이것도 소주병으로만든 트리네요!~~

남이섬안에 펜션이 있다고 하던데....이것들은 이곳에 머물렀던 분들이

남기고 간 흔적으로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돌로 탑을 쌓았는데 그곳에 얼음이 얼어서 더 멋스럽게 겨울의 남이섬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남이섬을 열심히 구경하던중에

"청설모"를 발견하고 순간 포착을 했네요!~~

시골에선 천덕꾸러기인 청설모가 여기서는 왠지 귀엽게 느껴졌네요!~ ^^


이것또한 소주를 눌러서 만든 작품(?)인듯합니다. ㅎㅎㅎ

남이섬에 가면 술병으로 만든 작품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엄청 크게 만들어놔서 한번 찍어봤다는...^^




추운날씨로 인하여 여행객들이 추울까봐 곳곳에 이렇게 모닥불을 피워놓아

많은 여행객들의 추위를 녹여주는 남이섬의 센스!~~




이건 뭘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이걸로 만들었네요!~~

"막걸리 뚜껑!, 잡지책"

재활용을하여 만든 멋진 작품이였습니다.


남이섬 중간에 있는 "허브체험관!~"

허브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두고 있어서 구경할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타조가 남이섬에서 유명한

"깡타"라고 하는 타조라네요!~~

가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 "깡타"라고 별명이 붙여있다고 합니다.

"유람선"에도 주의하라는 문구가 크게 붙여있었으니,

혹시라도 남이섬에가신다면 "깡타"를 조심하시길...^^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수없는 자연의 작품입니다.!~~

보면서도 "야!~~ 멋지다!~"이렇게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


이건 배우 배용준님과, 최지우님의 동상이라고 하네요!~

TV로만 보다가 첨으로 봤는데...잘만들 놨더군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소원의 조약돌 공간"이라고 하더군요.

저 나무위나 주위에 조약돌을 쌓아놓으면 사랑이 이루워진다나...뭐라나 그러더군요^^ ㅎㅎ




다양한 조각품들과 작품이 많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다는 남이섬의 풍경입니다.

2011년 처음으로 떠난 여행의 추억이 날씨로 인해서 많이 춥기는 했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여서
또 새로운곳을 구경함에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던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춥다고 집에서 움츠려면 있지마시고
이번주에는 가족이나 연인과함께 가까운 여행지를 찾아 여행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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