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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공간/즐거운 일상

남이섬에가면 "깡타"를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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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이번에 남이섬을 여행하고 오면서 "깡타"라는 타조를 알게되었습니다.



남이섬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중에 갑자기 제 앞에 나타난 타조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와!~~ 우!~~ 타조도 풀어놓나봐!~~"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묵줄에 매어 놓은 문구가 있더군요.

"깡타"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라"는 문구도 써있었습니다. ㅎㅎㅎ

전 깡타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돌다아니는 모습을 촬영하였네요!~ ㅎㅎ

화장실 문앞에서 비키지도 않아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들어갔던 남자는 나오지도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 깡타는 못먹는게 없는 듯 하더군요. 이것저것 주워먹더니 수돗가에 있는 "비누"도 먹었습니다. ㅎㅎ

저와 같이간 사람이 "저 타조 비누 먹었으니 물먹으면 입에서 거품나올거야!~~" 이러더군요!~ 그래서 같이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근데 배탈이나 나지 않을까약간의 걱정이 들었네요!~ ^^



전 깡타를 그렇게 보고 난후에 남이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나오는 유람선에서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깡타를 조심하라"는 문구였는데, 깡타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마터라면 한대 맞았을 지도..ㅎㅎㅎ 그래도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남이섬에 놀러가서 깡타를 보고 오시는 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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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깡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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