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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30kg 감량 '얼굴이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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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30kg 감량 '얼굴이 반쪽'

이용식 딸(이수민양) 30kg 감량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수민양)의 30kg 감량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24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패션쇼 무대"에 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가족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날 이용식은 미모의 아내(김외선 씨)와 함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딸(이수민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생인 이수민양은 현재 -30kg의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서 “몸무게 앞 숫자가 네 번이나 바뀌었다. 아빠 바지가 맞을 정도였는데 이제 엄마 바지가 맞다”며 뿌듯해했다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이 이수민양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SBS 프로그램중 "붕어빵"에 출연한 당시의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당시 이수민 양이 “아빠가 대학 가면 살 빠진다고 해서 대학 가길 기다린다”고 했던 말이 현실이 된 셈이며, 이수민 양은 “다이어트의 적은 바로 아빠다”며 “어느 순간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고 계시면 나도 먹고 싶어 먹게 된다. 엄청 먹는다”며 다이어트의 괴로움과 아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으며, 또한 “전에는 어딜 가든 아빠 딸인 걸 금방 알아봤지만, 지금은 화장하면 잘 못 알아본다”며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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