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은 강원도 영월의 맛집을 찾아서.[어라연 송어장＆횟집]

강원도 영월의 맛집[송어회]

어라연 송어장 & 횟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벌써 추석명절이 다 지나갔네요. 추석연휴기간동안 많은 여성분들이 차례상을 차리느라 손님을 접대하느라 고생이 많았을텐데요.

이번주 주말을 이요하여 가족끼라 오붓하게 여행도 하고, 맛난 송어회도 드셔보라고 강원도 영월의 송어횟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어라연 송어장 & 횟집" 이라는 곳입니다.

절벽밑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도 상쾌히지고 또한 막바지 늦위를

잊게 해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살아있는 송어때를 볼 수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위치한 송어양식장에서는 많은 송어를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도는 모습"을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 입니다.

 

송어가 민감한지 돌을 던지지 말라고 하더군요...설마 이거보 돌던지는 사람은 없을테지요?? *^^*

 

 

유면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듯한 기념사진과 티셔츠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어라연 송어장 & 횟집의 메뉴판입니다. 죄다 송어뿐인데, 딱하나, "장어구이"있더라구요. 그것도 "특선메뉴"로 말이죠.

혹시라도 드시고 싶다면 드시겠지만 송어집에 갔으면 송어를 먹어야 겠죠??

송어회를 먹어볼까요^^

 

밑반찬으로는 이렇게 "깍두기, 배추김치, 메추리알등"이 다네요. 다른것들은 송어회와 버무려먹으라고 주는 양념들입니다.

다진마늘, 청양고추, 와사비, 쌈장등!~~~

큰대접에 나오는 야채들이 제일 먼저 나오구요!~~

그 야채들을 먹을수 있을만큼만 덜어줍니다.

와!~~~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러운 송어회가 있네요!~~

색이 여타의 생선과는 다르게 진한 붉은색을 띄고 있는것이 송어의 특징이네요^^

이제 송어회를 아까 덜어놓은 야채위에 먹을만큼만 올려놓습니다.

콩가루를 뿌려서 더욱 고소하게 해주고, 그위에 초장을 뿌려줍니다.

야채와 송어회를 이리저리 잘 섞어줍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돌고 먹음직 스럽네요^^

잘 섞어진 송어회와 야채를 그냥 먹기 편하게 먹으면 끝!~~ ^^

사진으로만 봐도 그때가 생각나서 군침이...계속 ^^;; 흐흐...

송어회를 다 먹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송어매운탕을 드셔야 마무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송어회를 먹는동안 매운탕을 계속 끓여두어 국물을 더욱 우려내어 나중에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단점은 머리밖에 없다는것....ㅜㅜ

그래도 "어두일미"라는말 아시죠?? 머리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국물또한 시원하면서 맛있습니다.^^

이건 그냥 찍어봤는데...국내에서 양식한 송어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민물고기인 송어는 "간디스토마 감염"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 하니 마음 놓고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이번주에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한번 찾아가고 싶으시다면 위의 지도와 주소를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