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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추구하는 공간/여행하면서 먹거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팬션 여행(백제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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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션 여행기(백제의 미소) 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정재철(제이)]입니다.

금번 설연휴에 저는 제 가족들과 함께 팬션에 놀러갔다가 왔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가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특히, 이 백제의 미소팬션은 옛날의 전통방식인 황토로 지은 집에, 요즘에는 구경하기 힘든 아궁이와 온돌로 난방을 해주는 점과 함께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시골풍경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이곳만한 곳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추울때 가서 그런지 밖에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긴 했지만 밤에 나가서 밤하늘을 보니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있고, 가족과 함께 고기도 구워먹으니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든 듯 합니다.

혹시라도 주말이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이나 연인이 있다면 이곳 백제의 미소펜션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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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미소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

"오셨유!~" 라고 하여 오는 방문객들에게 정겨움을 주네요!~


위의사진은 백제의 미소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하나의 마을같이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가서 보니 현재도 더 많은 집을 증설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지금보다 더 큰 팬션마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하룻밤묵었던 "근초고궁"이라는 방입니다.


출입문 바로 옆에는 "아궁이"가 있었는데,

저희가 도착할때 쯤에는 아궁에에 나무가 열심히 자신의 몸을 활활태우고 있더군요!~~


방은 온돌방으로 아궁이의 나무들이 자신을 희생하여 낸 열로

따뜻하게 방을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눈으로 봐도 포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저녁때 가족들과 함께 나와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너무 추운날(1월 23일...ㅠㅠ)이라 밖에서 구워먹더가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얼마나 추운지.....물래방아 옆에 물이 얼어서

멋진 자연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곳을 떠나는 다음날 가족들과 이곳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여기에 가면 제일 많이 눈에 들어오는것중에 하나 인 많은 항아리들...

예전 할머니 집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무튼 추억에 잠시 잠기게 해주는 항아리들이었네요.

 

현대식의 걸물을 찾아보기 힘든....

우리민족의 터전을 방문한듯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돌 굴러가유!~~"라는 문구처럼 충청도의 냄새가 또는 펜션의 이름처럼..

백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펜션인듯합니다. 한번들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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