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 빅죠, 숀리와 함께 6개월간 폭풍 다이어트 후 몸매 공개

 

273㎏ 빅죠, 숀리와 함께 6개월간 폭풍 다이어트 후 몸매 공개

  

 

초고도비만 빅죠의 폭풍 감량이 화제다.

 

100kg 감량에 도전했던 빅죠는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숀리와 함께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73kg이 나가던 6개월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그간의 힘겨웠던 다이어트의 고충에 대해서 털어놨다.

 

 

 

그럼 과연 빅죠가 100kg 감량 도전에 성공했을까?

 

 

제일먼저 먼저 빅죠의 허리둘레는 81인치에서 24인치가 감소했다. 원래 205cm에서 60cm 정도가 감소했다.

 

또한 6개월 전 입을 당시에는, 꽉 조였던 바지는 매우 헐렁해졌으며,

가만히 있으면 바지가 스르륵하고 벗겨질 정도로 체중이 많이 빠졌다.

또한 빅죠가 과거에는 8XL의 티셔츠를 입었지만 현재는 3XL를 입을 정도로 체중이 많이 빠졌다.

빅죠는 6개월간의 다이어트 기간동안

 

 "지옥 같았지만 지나고 나니까 뿌듯하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다.

 방송 이후 길거리 다니면 내 다이어트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았다"

고 말하며 즐거워 했으며, 다이어트 후에 대해

 "예전에는 양말 신을 때도 힘들었다. 양반 다리도 편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계단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빅죠는 "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도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를 많이 보내줬으며, 처음에는 273kg에서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 자신있게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