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X파일, 모태가슴 I컵녀 가슴축소수술 후 모습 공개

 

 

화성인X파일, 모태가슴 I컵녀 가슴축소수술 후 모습 공개

 

 

 

 

지난 14일에 방송된 tvN의 화성인 X파일에서 모태가슴 I컵녀의 변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모태가슴I컵녀는 너무 큰 가슴으로 인해서 많은 불편한 점과, 좋지않은 기억이 많았는데, 이번에 "가슴축소수술"을 통하여 자신을 변화시켰다.

 

그녀는 가슴한쪽의 무게가 2000cc정도로 일반여성의 10배에달하는 무게라고 하낟. 가슴 무게때문에 이상정이 생활도 힘들 정도로 고통을 호소 했었으며,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타이트한 옷을 입은 기억이 없고, 남자들이 입는 박스티 티셔츠만 입고 다녔다고 한다. 비키니를 입고 싶어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못입었다고 한다. 'I컵녀'는 "가슴 크다고 부럽다는 사람들 이해 안 된다. 가슴 무게 때문에 뛰지도 못하고 날개뼈가 내 살을 찢는 고통이다"고 토로했다.

 

결국 가슴축소수술을 결정한 화성인 I컵녀는 “미련 없다. 후련하다. 이렇게 불편한 것보다 잠시 아프고 괜찮은 게 낫다”고 말했다.

화성인 I컵녀는 가슴축소수술 후 B컵사이즈를 갖게 됐다. 화성인 I컵녀는 수술 전엔 엄두도 못 냈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청순글래머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