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북카페 - "다산북카페(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소개합니다.

 

홍대 북카페

다산 북카페 "나와 타나샤와 흰당나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다이어트 전문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일도할겸 책도 읽을겸해서 홍대의 북카페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홍대에는 많은 북카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제 와이프는 어느곳이 좋을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다산 북카페"를 발견하고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요기가 다신 북카페의 외관입니다. 2층에 위치한 다산 북카페!~

 

 

24시간 운영되는 "다산 북카페" 주차는 않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 책들을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올라가서 봤는데, 많은 책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사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하나 살까 합니다.

 

 

출입문에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라고 씌여져 있더라구요.

 

전 아직도 저게 뭔뜻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특이한 이름의 간판입니다.

 

 

출입구를 들어가기 전에 저렇게 많은 책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리저리 구경을 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너무 추워서 테라스에 앉지 못했지만 날이 따뜻하면 테라스에 앉아서 책도 읽고

 

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나중에 날좀 따뜻해지면 이곳에서 책도 읽고 일도좀 해야겠어요^^

 

 

실내에는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여기는 혼자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차와 함께 책도 읽고 일을 하시는 듯한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한자리 차지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곳이 계산대이군요...ㅎㅎ

 

부끄러움이 아직 많은 전...멀리서 찍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당당하게 가서 찍던데...

 

이런것에는 아직...수줍움이 많은 터라...ㅎㅎ 암튼 이렇게 찍어서 올리네요.

 

 

이렇게 저와 제와이프는 홍대 북카페 "다산 북카페(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나중에는 밤에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24시간이라고 하니 집에서 뒹굴 거리는 거보다는

 

둘이 함께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고, 커피도 한잔하는게 좋을 듯해서요.

 

혹시라도 홍대에서 북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