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러 에버랜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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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대 다이어트 전문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의 대표 퍼스널트레이너 정재철(JEY)입니다.
요즘 경기가 참 좋지 않네요. 날도 추운 겨울인데, 언능 경기도 풀리고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은 스트레스(Stress)가 만땅입니다. 이번주에도 스트레스가 많아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중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나 : "오늘 에버랜드 갈래??"
와이프 : "엥?? 무슨 에버랜드??"
나 : 응!! 나 소리지르고 싶어!!
와이프 : 진짜?? 흠......
나 : 가자!! 가서 그냥 소리 막 지를래!!!
와이프 : 흠.... 그래 가자!! 렛츠 고!!!
이렇게 저희는 에버랜드로 계획에도 없는 스트레스 풀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저희는 올라갑니다.
제 와이프와 동생인 리아선생님도 같이 동행했습니다.
요기가 바로 에버랜드 입니다. 늦가을이라 그런지 약간은 썰렁!~~
참고로 에버랜드에 가기전에 퍼스널트레이너 리아 선생님을 꼬셨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풀려면 여럿이 모여 즐겁게 소리 질러야 하니..제가 불렀죠..
이 친구도 잠결에 "엥??? " 하고 나왔네요. ㅎㅎ 진짜~~잠결에 저희 부부에게 잡혀왔습니다.
즐거운 놀이공원에 왔으니 즐겁게 사진을 찍어야겠죠.
오늘은 이런저런 고민들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놀며 소리지르는 날이니까요!~
제 와이프와 한컷 찍었네요^^
그리고 제 둘도 없는 동생 리아(문경혜)와도 한컷 손들어 올리며 찍었습니다.
저렇게 찍는데, 사람들이 쳐다 보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뭐 상관없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노는 날이니까요^^
제일 처음 저희들을 반겨준것은 "동물"들 이었습니다.
동물들도 추운건지 아니면 귀찬은건지 다들 잠을 청하거나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북극곰은 아예 다리를 쫘~~ 악 벌리고 쉬고있더라구요^^
우리 호랑이님은 등돌리고 얼굴도 안보여 주시고..
ㅎㅎ 그래서 저희들도 그냥 냅다 놀이기구타러 갔습니다.
놀이기구 타러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네요.
우리 여성두분은 신이 날대로 났습니다. 전 혼자서 놀았어요!~ ㅋㅋ
혼자서 따라온 리아선생님을 위한 배려죠^^ ㅋㅋ 같이 즐겨야 하니 제가 중간에서 빠져야 잘 놀수있으니까요. ㅎㅎ
놀이공원에 들어가서 울 여성분들의 머리에 머리띠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ㅎㅎ
어때요??? 둘다 어울리는거로 산거 같지 않나요???
울 와이프님께서 셀프카메라를 찍으셔서 저희들도 꼽사리 끼며 놀았네요 ㅋㅋ
언제나 귀염둥이!~~ 막내 리아쌤!~~ ㅋㅋㅋ
누가 대려갈런지!~ 암튼 귀여분 동생입니다.^^ 울 마눌님과 함께 둘이서 브이질도 해주시고!~ ^^
오늘은 제가 스트레스 풀러온날인데..
어째 두분이 더 신이난듯합니다. ㅎㅎ 에버랜드의 마스코트들과 함께 기념샷한방 찍었습니다.
울 여성분들이 더욱 이뻐보이는 듯합니다.^^
이건 저희가 탔던 놀이기구인데요....아주~~
무섭더군요....뒤틀리면서 돌아가는데...아!~~ 하늘이 보였다 땅이보였다...ㅎㅎㅎ
맨처음에는 무섭더군요....마지막에는 재미있었지만..^^
울 마눌님께서 한방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컨셉명 "꽃보다남자" 패러디 "꽃보다머슴"입니다. ㅎ
트레이너 제이(PTJ)와 트레이너 리아(Ria)의 변신!!
저희 둘은 언제나 이러고 놉니다.!~ 일할땐 일하고!~ 놀땐 이렇게 망가지며 놀고!~ ^^
울 마눌님도 셀프카페라를 찍어주시네요.
저희들은 언제나 누가 혼자찍는걸 두고 볼 수 없다는 듯....저렇게 꼽싸리를 껴서 찍습니다.
문동생(리아선생님) 또!~ 그새롤 못참고 찍혀주셨네요. ㅎㅎㅎ
이제 얼마 않있으면 다가올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듯했습니다. 우리 두 여인도 그 앞에서 사진한장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ㅎㅎ 여긴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T Experss)"에 올라가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이곳저것 저렇게 다양한 테마를 이용해서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의 오늘 컨셉과 잘 어울린다며
저의 와이프가 찍어주었습니다. 어울리나?? ㅎㅎㅎ
울 마눌님이 셀까찍으면서 저의 옷에 털을 한껏 모아주셨네요. ㅎㅎ
이사진이 에버랜드의 스트레스 없애기 날의 사진중에서 제일 웃긴 사진입니다.
무슨 만화주인공들인듯한 모습. 전 악당 두목같고....우리 문동생은 악당꼬봉같은 그런 모습이네요.ㅎㅎ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면서 찍힌 사진인데, 왠지 이거 이런저런 상상이 되는 그런 사진인듯합니다.
ㅎㅎ 암튼 저의 스트레스 풀기 대작전!!!
"에버랜드로 가서 소리지르며 스트레스 풀자!!" 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후유증이 있다면 목이 약간 갔다는!~ ㅎㅎ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나 소리지르고 싶은 답답한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주 시원~~~~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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