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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다이어트 성공후 “전신 성형 제안" 모두 거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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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다이어트 성공후 “전신 성형 제안"  모두 거절한 이유는?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서 "다이어트의 신화"를 보여준 개그우먼 "권미진"이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서 50kg의 체중을 감량한 뒤 주변의 남자들의 달라진 태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권미진은 "박휘순 선배가 같은 코너를 1년 넘게 해도 밥을 사준적이 없었다. 사달라고 해도 않사줬다. 그런데 얼마전 같은 동네로 이사왔다고 먼저 밥을 사주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으며, 이어 "다이어트 전에는 앞집 남자에게 늘 인사를 해도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다른 사람이 이사를 온 줄 알았는지 내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직접 쓰레기 봉투를 들어줬더"고 밝혀 웃음을 안겨줬다.

 

또한 권미진은 "전에는 정수기의 생수통을 갈 때도 직접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건 여자가 하는거 아니다라며 남자들이 갈아준다"고 밝혀 다이어트 전후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50kg이상 체중을 감량항 권미진은 전신성형 제안도 받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하는데, 권미진이 다이어트를 할 당시 성형외과에 서 전신 성형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52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전신 성형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권미진은 103kg에서 50kg으로 감량했다. 다이어트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이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고통은 행복으로 바뀌었다.고 다이어트 당시의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놨다.

 

권미진은 "병원 측으로부터 전신성형 유혹은 많이 받았는데 아무 것도 못했다. 계속 방송에 출연해야 하는데 그런걸 하려면 좀 쉬어야 한다." 고말했다. 이어 권미진은 "날 보고 희망을 얻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그런 성형을 받으면 그분들의 희망이 꺾어버리는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전신성형 거절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권미진은 다이어트 성공후 최근 두번째 다이어트 에세이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출판했다고 한다. 지난달 22일에 열린 출판 기념 티타임 에서 "거의 모든 성형외과에서 메일을 받았던 것 같다. 메일을 보면 포토샵으로 제 얼굴을 다 고쳐놓은 뒤 이렇게 바꿔줄 테니 우리 병원에서 수술해라, 공짜 수술에 모델료 2억원을 줄테니 우리병원에서 해라.등 ㅂ려 이야기가 다있다. 전신 수술 시물레이션 결과까지 보내준 병원도 있었다며 지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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