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파리여행 4일차> - 한번은 꼭 들러야하는 편집숍 "Merci"

안녕하세요. 합정 다이어트전문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 프라하 & 파리여행 4일차 - 파리의 핫플레이스 편집숍 "Merci" >

파리에서의 둘째날.

감사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레지구쪽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오페라지구쪽이라서 마레지구까지 걸어가기는 힘들것 같고~

파리택시는 잘못하면 바가지요금 폭탁맞는다고해서 외국 나가면 꼭 이용하는 우버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버가 정말 편리한것 같네요!!!

​

제가 여행갔을때가 3월이라 아직 겨울이었는데, 

저날은 왠일인지정말 햇빛이 따뜻하고 날씨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옷을 가져가지 참 애매한 계절이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날은 코트, 어느날은 가죽자켓. ㅋㅋㅋ

오늘 첫 목적지는 파리에서 유명한 편집숍인 "Merci"

메르시 들어가는 입구쪽에 카페가 있는데요~

커피한잔 하고있는 파리청년이 참 분위기있어보여서 몰래 한컷 ㅋㅋㅋㅋ

메르시의 상징이죠.

빨강 붕붕자동차!!ㅋㅋ

이때는 자동차 옆에 마네킹이 있더라구요~사람인줄알고....깜놀 ㅋㅋ​

메르시 오면 저 빨강 자동차옆에서 사진을 꼭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와이프도 한컷 찍어봅니다.​

이때 메르시의 컨셉이 꽃이었나봅니다.

건물안에 분홍벚꽃(?)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네요~

메르시는 정말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더라구요~

옷, 사무용품, 신발, 가구, 조명, 베딩, 식기류, 여러가지 인테리어용품들~~

정말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1층에는 의류, 잡화들이 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한국분들은 메르시를 가면 꼭 사는물건이 있다고합니다.

메르시 팔찌를 꼭 사온다고 하네요~

저희 와이프도 작년에 파리갔을때 여러개를 ​사가지고 왔던거 같네요~ㅎ

​2층으로 올라가면 인테리어용품들이 있어요.

소파, 테이블, 커트러리, 식기류들~

예쁜게 많더라구요!!

저는 조명들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하지만...슬프게도 사가지고 갈수가 없다는거!!!ㅎ​

저 금색조명 너무 탐나더라구요. 

딱 유럽스타일의 감성이죠~

러블리한 인테리어죠^^

인테리어에서 조명은 정말 큰역할을 하는듯합니다.​

2층에서 바라본 메르시모습.

저 옆쪽으로는 패브릭소재들이 있었는데요~

요즘 저희나라에서도 호텔침구, 호텔베딩~~요런느낌으로 침구류를 사용하는게 유행인것 같은데~

딱 그런 깔끔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와이프가 사가고 싶다고 열심히 구경하던데~

여자들은 참 구경할게 많을것 같은 메르시입니다.ㅋㅋ​

​이것도 사갈까 말까 고민하던 물건중..하나..ㅋㅋㅋ

보기에 좋아서 사고싶은 마음과...저 위에 먼지쌓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같이드는..

내려놓고 왔습니다.

이 시계도 참 괜찮은것 같죠??

시계디자인과 시계줄을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골라서 만들어주는것 같더라구요.

딱 깔끔한 캐쥬얼룩에 어울릴만한 스타일.

예뻣지만, 저의 스타일과는 조금 달라서 패스~~ㅋㅋ​

메르시 1층 안쪽에는 이렇게 카페도 있어요.

여유가 되면 편집샵도 둘러보고, 책한권 읽으면서 커피까지 마실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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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쭉~~둘러보고 사고싶었던건 많았지만

큰건 사지못해서~작은 사무용품 몇개 사고 나왔습니다.ㅋㅋ

한번쯤 둘러보기 좋을것 같은 편집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