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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추구하는 공간/여행하면서 먹거리

주말가볼만한곳 - 남양주 곤드레밥 “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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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매일 반복되는 주말, 

"우리는 뭘 할까??, 이번주 주말은 어떻게 보내지??"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저희도 그런 고민을 항상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남양주로 "주말 나들이"를 갔네요. 바람도 쐴겸~~



그나저나 인터넷에 "주말가볼만한곳"을 쳐보면 참~~ 많이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목을 [주말에가볼만한곳 - 남양주맛집 곤드레밥 "고당"] 이렇게 정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는 저의 와이프가 "곤드레밥"을 먹고 싶다고 하여서 

여러곳을 검색하다가 남양주에서 유명하다고하는 "곤드레밥 맛집 - 고당"을 찾아갔네요.


 


우선 혹시라도 이 글을보고 "곤드레밥"을 찾아 "고당"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음(Daum) 지도부터 올려봅니다. 이제부터 고당을 보여드릴께요.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 건물은 옛날건물로 되어있더라구요. 

현대식이 아닌 기와집으로 되어 있어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40분쯤이었는데 벌써 식사를 하고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암튼, 언능 곤드레밥을 먹고자 들어갔습니다. 고당은 식사후 커피를 마실수 있게

커피숍을 같이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늘의 커피"가 있더군요.


그리고 커피는 방마다 따로 들어가서 먹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다른곳을 가봐야 했기에 커피는 패스하였습니다. ㅎㅎ


커피는 바로 저곳에 들어가서 먹더라구요.

궁금했지만 열어보진 못했습니다.


저기서 먹으면 왠지 시골에서 할머니댁에 들어 커피마시는 기분일듯한 느낌이더군요.


암튼, 커피는 패스하기로 했으니, 밥을 먹으러 고고고~~ 

여기는 "곤드레밥"이 메인이지만 뭐 여러가지 음식들도 파는거 같더군요.

암튼, 알바생들이 많이 있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더군요.



요기가 "식사"를 하는 곳이더라구요. 

벌써부터 아주머니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나르고 계시더라구요.


서울의 현대식 건물만 보다가 저렇게 과거의 기와집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더라구요.

암튼, 식사를 하러 왔으니 식사를 해야겠죠??

여기의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크게 없더라구요. 


"곤드레밥"이 메인인거 같고, 불고기 세트와, 녹두전 이런게 전부였습니다.

저희는 먼곳에서 왔기에 "한우 숯불고기 2인분과 곤드레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깔끔하게 나왔네요. 음식도 정갈하게 잘 나온듯요.


요건 우리가 주문한 "한우 숯불고기"입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2명이 먹기에는 충분한~~ 맛과 양이었습니다.



요건 곤드레밥이 추가된 사진입니다. 제가 예전에 먹었던 곤드레밥은 

"돌솥밥"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여기는 저렇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내심...실망...했죠.


그래도 뭐. 깔끔하고 맛은...제가 생각했을때는 나쁘지 않다..라는 정도 였던거 같아요.

혹시라도 남양주에 가실일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모두 주말 마무리 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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