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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N.Y Project/운동정보 및 건강칼럼

겨울철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의 종류와 효능

by 비키니짐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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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정 다이어트 전문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오늘은 겨울철건강에 대한 건강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눈내리는 겨울에 맞는 

"겨울철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키니짐의 펫(FAT)다운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 제로(ZERO)입니다.

전국이 한파로 인해 영하권에 머물며 하루종일 추운날이 지속되고있는데요.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위가 가시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 오늘은 따뜻한 어묵 국물도 좋지만 그보다는 건강하게 

속을 다스릴수 있는"차(茶)"에 대하여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차에는 종류도 많은데요. 열매차, 잎차, 과일차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종류의 "차"중에서 흔히들 알고계신 차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녹차"

 

우선 녹차에도 종류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녹차는 잎을 따는 시기와 크기에 따라서 종류가 나뉜다고 하는데요

종류에는 시기로 나눈 "우전, 곡우"가 있으며 크기로 나뉜 "세작, 중작, 대작" 이 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온도가 높거나 습기가 많은곳은 주성분인 폴리페놀과 엽록소가 산화되어 안좋다고 하며,

영하 5도 내외(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한잔에 대략 100mg이 들어있다고 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항암작용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외에도 차를 마시면 콜레스테롤과 혈당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녹차는 찬성질의 차이기 때문에 속이 냉한 분들은 많이 드시는걸 삼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홍차"

 

홍차의 종류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음용 시 첨가 유무로 종류가 나뉘며, 첨가 되어있지 않은것을 스트레이트 티(Straight tea),

설탕이나 과일, 향신료나 우유 등이 첨가되어 있는 것을 베리에이션 티(Variation)이라 합니다. 


홍차도 녹차와 마찬가지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항암작용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홍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이뇨작용 및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여되어 있어 구루병이나 빈혈같은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진 녹차와는 달리 홍차는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이차"

 

 

중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차인 보이차는 오래될수록 

맛이나 향, 약효가 더 뛰어난 차로 오래된것들은 값이 비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한동안 보이차테크도 있었고 말지요.


보이차는 모양에따라 산차와 긴압차로 구분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같이 찻잎이 뭉쳐지지 않은것을 산차라 하고

둥글납작(흔히 보이차 하면 생각나는 모양)하거나 벽돌모양을 긴압차라 합니다.


보이차에는 갈릭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지방을 분해하고 쌓이지 않게 해주어

다이어트차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카테킨 성분도 풍부하여 콜레스테롤까지 분해해준다고 합니다.


홍차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운 겨울 딱 좋은 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오미자차"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5가지의 맛이 난다고 알려진 오미자!

보관온도는 -20~0도 사이에서 3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붉은 색은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이 풍부하게 있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폐기능을 강화 시키고 기침, 가래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점심시간 오미자차 한잔 하며 

중간에 피로를 한번씩 풀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유자차"

 

 

11월이 제철인 달콤한 유자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실인데요.


 레몬이나 감과 비교했을때 2~3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있어 감기와 피로회복에 효과적 이라고 하는데요.


유기산을 다량함유하고있어 체력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빠르게 피로감을 회복할수 있다고합니다.


녹차와 마찬가지로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있어 술독에도 풀어주며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레딘이 들어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카카오닙스차"

 

 

아로니아와 강황 그리고 카카오닙스.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카카오 닙스는 카카오콩을 발효시키고 건조한뒤 잘게 부순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녹차와 홍차의 8배정도로 높아 세포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카테킨 성분이 100g당 8600mg으로 

녹차보다 20배이상 높으며 이로인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꿀차"

 

 

3월~10월이 제철인 꿀은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천연 감미료인데요.


따뜻한 물에 꿀을 풀어 넣으면 달콤한 맛에 차마시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보관은 18~25도 사이에서 1년동안 가능하다고 합니다.

꿀에는 마그네슘, 미네랄, 비타민, 포도당 철분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성분으로 천연 진정제 라고 불리는데요. 

신경통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피부진정효과를 줘 트러블 개선에 좋으며

포도당이 들어있어 근육의 피로감을 감소시키며 흡수율이 뛰어나 운동시 좋은 에너지원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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