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정역에 위치한 합정피티 프로젝트 비키니짐&필라테스(PROJECT VKNY GYM&PILATES)의 대표 트레이너 정재철(JEY)입니다.
끄적...끄적...하루의 일상을 적어봅니다.
오늘은 그냥 "우연히" 커피숍을 가서 테이블에 앉아, 옆으로 시선을 돌린 순간 옆에 놓인 책에 요즘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연결되는 책을 보게 되었네요.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또는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시간들속에서 무언가 생각을 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이렇게, "우연히, 참으로, 신기하게" 무언가 나의 눈길을 잡아주는 일들이 있으니 말이죠.
저 책에서 보이듯 "끌어당김"이라는 문구가 제 눈에 들어왔을때, 한참동안 저 문구를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 밑에 문구를 읽었을때 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구들이라 공감이 갔습니다. 누구나 "성공"이라는걸 하고 싶은데, 참으로 인생에서 성공이라는걸 하기는 쉽지 않은듯합니다. 성공이라는 잣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듯한데,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은 "금전적인 경제적인 부"를 가지고 성공의 잣대를 삼는경우가 많은듯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살고있는듯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성공은 성공을 끌어당기고, 실패는 실패를 끌어당긴다. 나는 나를 믿는다. 티끌만큼 작더라도 나는 우주와 신의 한부분이므로, 내가 간절히 원하면 모든것이 나를 도와주는 방향으로 움직일것이다."
그래도 이 문구를 보고나서,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이것또한 신기한 일인듯합니다. 순간의현상이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일들을요. 그래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볼까합니다.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은 그냥 "끄적끄적~"해봅니다. 그렇지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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