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oon. Diet Stroy
삼순이의 다이어트 스토리(Diet Stroy)
안녕하세요? 니하오? 곤니찌와? 헬로우~? 세상의 모든 30대 여성, 삼순이 여러분~
요즘 바쁜 일이 몰려 운동에 소흘했던 탕아 비키니 마스터 도전자 삼순이에요.
미친듯이 급한 프로젝트를 마치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8일 밖에 안남았다니 헉~
정신줄 꽉 잡고 비키니라인 만드리에 집중해야겠어요. 심지어 봄바람이 불어 마음도 살랑살랑하니까요.
오늘은 요렇게 선물받은 도시락으로 아침을 샤샤샥 하고, 점심엔 구우 고구마 2개, 두유 1개, 사과 반쪽을 먹었어요.
넘 배불러서 옥수수 반개와 견과류를 2시간 후 간식으로 냠냠 저녁에는 샐러드와 감기기운이 있길래 따순 뱅쇼
를 먹어주었죠.
밤에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ㅜㅜ
도시락 선물의 비밀은 내일 모레 공개 두둥 왜? 내일은 휴일이니깡~
오늘 운동은 밤샘 작업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관계로
비교적 덜 힘들 것으로 티처가 구성해주셨다고 해요.
전주에 배운 기본적은 동작들을 마스터함으로써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기간의 마지막 날이니깐욤~
가슴,삼두,다리,복근을 위한 운동을 했답니다.
체력이 딸릴 때는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죠?
왜 이렇게 해야하는 것인지 티처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기억이 안나요. ㅜㅜ 너무 집중해서 운동했나?
여튼 일요일에는 집에서 짬짬이 운동을 하면서 오늘 부족했던 운동을 채워 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피곤함이 몰려올 때는 역시 잠이 보약인가봐요. 오늘은 엄청 일찍 잠자리에 들어보렵니다.
내일 또 열심히 달리려먼 말이죠~
오늘 세상의 모든 삼순이들을 다이어트하고 싶게 자극할 사진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워터 드레스를 입은 지젤번천이에요. 휴우~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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