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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과 무기력증이 생기는 여름 상식(합정pt, 홍대pt)

by 비키니짐 201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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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 날씨 때문인지 , 무엇을 해도 힘이 나지 않고,

머리가 핑핑 돈다. 정말 날씨 때문이라고?

 

 

여름 질병 하면 식중독이나 눈병을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빈혈도 여름에 환자가 더 발생한다고 해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다가 걸리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여성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런닝머신과 사이클에서 땀을 흘리는 여성들이 많지요. 열정열정!

그래서 여름휴가를 앞두고 자신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서로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아지는 게 요즘입니다.

운동을 좀 과격하게 하게 하기도 하고 단시간에 체중도 줄여야 되고

2,30대 여성들은 반복적인 다이어트를 하다 빈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냥 쭉 하루 종일 굉장히 무기력하고 피곤해요."

단백질과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액 속 적혈구의 양이 적어지고,

 

 이 때문에 각 장기로 공급되는 산소량도 줄면서 빈혈이 생깁니다.

임신과 출산, 생리 때문에 철분 소모가 많은 여성들이 남성보다 4배가량 많았고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여성 환자는 7~8월 두 달 동안 평상시의 2배 가까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생리량이 많은 여성분들은 단백질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고,

 

야채보다는 고기에 있는 철분이 훨씬 더 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빈혈을 방치할 경우에는 부정맥이나 심부전같은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분이나 비타민제를 먹어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어지럽고 무기력증에 일을 해도 운동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자꾸만 피곤하다면

 

의심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빈혈에 유의하시고 막바지 여름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 청국장, 선지국, 멸치, 시금치, 견과류, 미역, 굴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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