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설탕"의 대체품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 오늘도 다이어트의 적 , 설탕!!

 

 

이번시간도 설탕의 대체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번시간에는스테비아.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에리스리톨라는 천연 조미료에 대해 알아보아요

 

 

세테비아, 당알코올 이라고 알려진 대체품입니다.

 기존 당을 발표한 알코올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른바 "톨"이 들어가는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말티톨, 마니톨 등이 알코올당입니다

 

에리스리톨이 천연감미료로 분류되는 이유는 포도당(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선 포도당을 예를 들겠습니다)을 

발효시켜 제조했기 때문에 천연감미료로 분류됩니다.

 

스테비아에서 단 맛을 추출한 스테비올배당체를 다시 가공한 

 효소처리 스테비아까지 천연으로 분류되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에리스리톨은 박하향이 나는 설탕보다 조금 덜 단 저칼로리 감미료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대신 설탕보다 감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양을 넣어야 설탕의 감미도를 따라 갈 수있습니다.

알콜당의 특징이 기존 당과 비슷하지만 장에 흡수되는 양이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안전성도 우수해 먹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알콜당이 특성상 살짝 박하맛.. 입 에서 확~ 하는 알콜의 느낌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테비아의 청량감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사람들에 따라 다르지만 에리스리톨의 경우  경련, 복부팽창감, 가스참,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알콜당이 특징 때문일까요.. 대부분 위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에리스리톨이 안전하다는 점엔 이견이 없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일부에서 나타나는 것들이니까요.

 

스테비아 보다는 좀 모자르지만, 감미료 로써 충분히 매력있는 ,

설탕대신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