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운동에 정석은 없다!!

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금일은 저희센터 소속의 퍼스널트레이너 피터선생님의 좋은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피터선생님은 제가 운영하는 1:1 퍼스널트레이닝 샾에서 저와 같이 일하는 선생님입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복근운동에 정석은 없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글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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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고, 더위의 끝이라는 말복도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더위의 기승은 꺽길 줄 모르고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가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처음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과  운동의 열정이 조금씩 시들어 가고  있을 것입니다. 초심과 열정은 조심씩 변하거나 줄어들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획과 열정을 포기하는 절대 그런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은 복근운동에 대해서 몇가지 저의 생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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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복근의 소유자들 이네요>

누구나 멋진 복근<식스팩>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복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하죠. 복근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 혹은 복근운동에 대해서 약간의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복부 운동, 하복부 운동" 이런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복부 운동과 하복부 운동이 과연 정확히 따로 있는 것일까요?


보통 다리를 드는 운동들을(레그레이즈, 니업, 행잉레그 레이즈등) 하복부운동이라 부르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크런치, 싯업등)등을 상복부운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과연 정확한 진실일까요?

 

< 복근 해부도>  

위의 해부도 보면 복근은 길게 위아래로 뻗어있는 복직근, 세로로 층을 이루고 있는 복사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상부운동, 하부운동 모두 복직근을 공략하는 근육운동 인 것입니다. 복직근의 위쪽을 혹은 복직근의 아래쪽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운동 방법에 따라 한부위의 근육에서 자극이 되는 범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근육자체가 위와 아래로 나뉘어 다른 부위를 공략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실제로 하복부 운동과 상복부 운동으로 알려진 많은 운동방법을 통해 복직근의 위쪽과 아래쪽의 자극해보면 자극 부위가 뚜렷이 나뉘어 진다는 느낌보다 상복부에 자극이 많이 가면, 마찬가지로 하복부에도 자극이 많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각자의 운동 방법의 차이와 근육이 감각을 느끼는 민감성에 완전히 상복부 운동과 하복부 운동이 복부에 대한 자극이 차이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약간씩의 차이는 나타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복부운동을 할때 상복부운동과 하복부 운동이 상부만 더 그리고 하부만 더 운동이 되지는 않는다고 결론입니다.

물론 다양한 자극을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만. 상복부니 하복부니 뭐 이런것에 집착하고 계산하기보다는 더 강한 그리고 자신에게 더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게 슬림한 복근을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만 갈 때 입니다. 이럴때 조금 더 힘들 내시길 바라며 모두가 슬림하고 섹시한 복근을 얻는 그날까지 트레이너 피터가 운동에 관한 정보야 지식으로 힘차게 뒤에서 힘이되고 응원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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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읽어 보셨나요?? 제가 생각해봐도 피터선생님의 말은 어느정도 타당하는 생각이 드네요!~
복근운동시 어느 한부분을 공략하는 운동법이 딱히 좋다고 생각하지말고 여러부분을 다각도로 운동을 해주신다면 더 멋진 복근의 소유자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