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TJ<퍼스널 트레이너 피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30분" 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30분이 찾이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헛되이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 그렇다고 알차게 보내기엔 너무 잛은시간 "30분!!!"
혹시 "30분의 위력"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마법과 같은 30분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행동과 인내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30분의 행동
우리가 흔히 할수 있는 행동 30분. 일례를 한번 들어봅시다.
1번에서 2번으로 바로 넘어가서 TV를 본 사람의 경우, 칼로리 소비량은 50 kcal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유는 숨만 쉬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마음을 고쳐먹고 3번 행동이나 혹은 빠르게 걷기 운동이라도 했다면 30분 산책에 약 125 kcal가 소비됩니다.
식사 후 산책하는 습관을 한 달만 거르지 않고 매일 한다면 9000 kcal 이상이 소모 되는 셈입니다.
체중으로 치면 1kg은 저절로 감량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 준다면???
3개월이면 3~4kg이 감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식후 30분만의 산책으로 체지방이 마치 공짜로 빠져 나간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그걸 놓쳐버리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신가요. 이처럼 몸을 움직이면서 얻는 행동의 30분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30분의 인내
콜라 한 잔이 마시고 싶을 때, 정확히 30분만 참아 보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이 보일때도 30분만 참고,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로 발길이 옮겨질때도 30분만 참는 겁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참고 또 참는 것에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 하실 것입니다.
30분을 참으면 200 kal가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눈 한번 질끈 참아 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힘들다가 5분 ... 그리고 10분이 지나면 힘들고 먹고 싶고 하고 싶던 욕구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느끼지고, 그리고 정확히 30분이 지나면 너무도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처음엔 너무도 하고 싶었던 행동이 30분의 참을성으로 정말 별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TV를 보느니 차라리 30분 걸을 것
2. 버스 한두 정거장 거리는 3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버스 보다는 걸어서 갈 것
3. 식후 30분 식전 30분 이내에 아무것도 입에 넣지 말 것
4. 여럿이 함께 하는 식사는 되도록 삼가할 것
5. 식사시간은 30분을 넘길 수 있도록 소량의 음식이라도 오랫동안 천천히 씹어 먹을 것
6. 하루 30분 이상은 반드시 산책할 것
7. 잠들기 전에 30분이상 체조할 것
8. 하루 30분 이상 거울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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