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장시간 운전에 필요한 초간단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PTJ소속 <퍼스널트레이너 리아> 입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굉장한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와 종일 막히는 고속도로 현황을 알리는 영상을 많이 보았던 주말입니다.^^
그만큼 확실히 여름임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죠!! 33도를 육박하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피곤하고 뻐근한 몸으로 장시간 운전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장시간 운동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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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장시간 운전에 도움이 될 스트레칭을 소개하겠습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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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시간 운전에 필요한 초간단 스트레칭!!

◆ 목 스트레칭

1.고개 숙이기 스트레칭

<동작> 

운전석 의자에 앉아 정면을 보고 양손은 깍지를 낀 채 머리 뒤에 놓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포인트>

머리를 앞으로 숙여 내렸을 때 시선은 가슴쪽을 본다 생각하고 턱을 목 쪽으로 더 당기면 뒷목 부분의 스트레칭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후" 하는 호흡을 이용해 목의 힘을 최대한 빼준다면 고개가 유연하게 앞으로 더 스트레칭 됩니다.  
 

◆ 등 스트레칭

1.등 뒤로 두손 모으기 스트레칭

<동작>

양팔을 등뒤로 놓고 허리 아래쪽에서 부터 두손을 모아 척추를 따라 올려줍니다.


<포인트>

가슴을 좀더 피고 어깨를 뒤로 모으면 유연하지 않더라도 두손이 모아지기에 쉽고
운전으로 긴장된 척추와 등 어깨쪽 시원하게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2. 등 스트레칭

<동작>
  
서서 허리 아랫쪽에 손을 대고 어깨는 뒤로 펴준 상태로 손을 지긋이 밀어주는 동시 복부에 힘을 주고 배를 집어넣는다.



<포인트>

고개가 넘어가지 않게 혹은 머리가 들리지않게 턱을 앞으로 당기고 배꼽을 등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가슴을 최대한 쪽피고 어깨를 뒤로 빼면 더 시원한 스트레칭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다리 스트레칭

1. 다리 스트레칭 

<동작>
  
서서 스트레칭 할 다리를 높이가 있는 곳에 살짝 올려두시고 허리를 곧게 핀 상태로
발끝을 살짝 몸쪽으로 당기며 스트레칭 시켜줍니다.


<포인트>

발바닥을 쭉 펴서 종아리 부분이 당기는 느낌을 갖고 발끝을 몸쪽으로 서서히 스트레칭 시켜주시면 운전으로 뭉친 다리 근육이 시원하게 스트레칭 되시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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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장마와 더위와 함께 이번 8월도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않게 건강 조심하시고, 더 유익한 운동방법들로 만나뵙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운동과 함께 멋진 주말 보내세요.

PTJ소속 <퍼스널트레이너 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