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금일도 좋은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제일 참기힘들고, 끊기 흠든 음식들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글쓴이는 저희 팀 소속 피터(Peter)선생님이며, 항상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이분도 예전에는 먹는걸 엄청 좋아했고, 또한 비만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좋아하던 음식들을 등뒤로 하고 지금은 날씬하고 날렵한 몸을 유지하고 있으신데, 그때 느끼셨던 부분들을 글로 포스팅 하셨다고 하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특히 비오는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오는 날 라면에 만화책을 보던" 옛 추억이 날 너무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2. 떡뽂이
종로를 걸어 갈 때면 항상 날 유혹하였습니다. 길거리 마다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마치 그냥 가면 배신이라는 듯 날 못살게 굴었습니다. 충분히 저녁을 먹은 날에도 왜 갑자기 배가 고파오는지...
3. 빵
밥 없이느 살겠는데 빵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바쁜 아침 항상 토스트로 날 유혹하였습니다. 하루 3끼, 모두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었던 절대 질리지 않을 자신 있었습니다.
4.자장면
어릴때 부터 무슨 행사(졸업식, 입학식등)가 있는 날이면 꼭 찾곤 했습니다. 난 왜 짬뽕보다 짜장에 좋아했는지... 주말에 딱히 음식을 하기 싫을 때나 혹은 이사를 하고 난 후에는 항상 습관 아닌 습관으로 자리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5. 피자
빵에 넣을까 생각했는데... 왠지 빵과는 차별된 느낌이 들어서 따로 넣어봤습니다.
6. 탄산음료
음식을 먹고난 뒤 입안을 개운하게 만드어주는 정말 마법과도 같았습니다. 항상 음식 세트에는 빠지지 않고 따라옵니다. 하지만 세트에서 만약 빠진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입니다. 콜라없는 햄버거??? 치킨??? 피자??? 상상이 안됩니다.
7. 맥주
겨울보다 날시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무척 찾곤 했습니다. 힘든고 지친 일을 마치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캬~ 하루를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8. 과자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많고 많은 과자중에 특이 이 과자에게 전 빠져들었습니다. 벌써 한 15년 이상 저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과자에도 넘어가지 않지만 유독 이 과자에게는 맘을 잃곤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참 힘드네요. 이제는 이 친구들과 잠시 동안, 혹은 오래동안 이별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하지만 보다 높을 뜻을 위해서라면 힘든 고통도 참아야 겠죠. 항상 더 높은 꿈을 위해 방해되는 것들은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현명한 분들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트레이너 피터가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끝내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모두들 화이팅~ 해요
좋은 정보가 되셨는지요??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는 수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힘차게 생활하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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