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간 -8.8kg을 감량한 지독한 다이어트 성공주인공[김하늬님]

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길기만 할것 같던 설연휴가 벌써 끝이 나고 새로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설연휴동안 가족친지분들과의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다이어트56일의 1기 도전자들과 함께 "2010년 12월 8일부터 ~ 2011년 1월 29일까지"의 지독하고도 힘든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늘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분은 다이어트56의 막내이면서 제일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했던 "김하늬님"입니다.^^

제가 처음 이 다이어트56(8주)을 기획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 또한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하고 절박한 사람에게 꼭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해주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늬님도 처음에 저희에게 와서 인터뷰를 할때, 너무나도 수줍고 어린친구였는데, 다이어트를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저희도 멋지다는 다시한번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결과물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56일간[8주간]의 다이어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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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많은 변화가 눈으로 보이네요.

자세도 좋아지고, 몸에 있는 군살이 많이 제거되었네요^^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김하늬님의 지원동기를 보자면......

한번도 날씬해본적없는 하늬양에게는 "무기력함"과 함께 "자신감"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또한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로 인해서 자신을 책망하기까지 했었죠.

제가 하늬를 선택해서 운동을 시킨이유는 바로 이 이유였습니다.
이 글에서 보이듯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의 이유중 하나가 바로 "비만"이 었던 것입니다.
제가 하늬양은 선택하면서 이야기 했던 부분도

"너의 전 남자친구에게 보란듯이 보여 주어라!! 화이팅!!"

이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각오한번 멋지게 쓴 우리 하늬양!~ 입니다.

"이번에도 못빼면 니가 사람이냐??? 못 빼면 인간이길 포기한다"

라는 말을 쓸정도로 자신에게는 엄청난 각오를 다짐했었습니다.

 

※ 다이어트 인바디 측정 결과 비교 ※

인바디 측정결과물에서도 보이듯이 김하늬양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긴듯 합니다.

처음에는 수줍음많고 어린 아가씨였다면 이제는 멋진 여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일단 하늬양의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 "자신감"이 상승했고,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제일 크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많이 웃는 하늬양이 되었네요.

56일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하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그 모든것을 참으며 이겨낸 김하늬양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56일동안 수고하신 Aiden 선생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몸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늬양의 다이어트56 마지막 결과 후 인터뷰 동영상

하늬양 화이팅!!!

식단이나 운동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diet56에 오셔서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3월부터 다이어트56 2기를 선발하여 다시한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계획입니다. 혹시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카페에 오셔서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