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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공간/다이어트 하는공간

지독하게 -12.8kg을 56일동안 감량한 다이어트 주인공

by 비키니짐 201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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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다이어트56일의 1기 도전자들과 함께 "2010년 12월 8일부터 ~ 2011년 1월 29일까지"의 지독하고도 힘든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56 1기 도전자 "이민영님"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처음 이 다이어트56(8주)을 기획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 또한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하고 절박한 사람에게 꼭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해주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민영님은 저희 다이어트56의 도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네요. 이번 다이어트56을 진행하면서 "꼬꼬빌"의 후원을 받을 수 있게끔 도와준 1등공신이며, 이로인해서 다이어트56의 도전자들은 닭가슴살을 먹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들과 같이 열심히 운동한 다이어트56 1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민영님의 다이어트56일간의 결과를 보도록 할까요.

56일간[8주간]의 다이어트 결과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면영님에게도 많은 변화가 눈으로 보이네요.

처음에는 체중으로 인해서 자세의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가있었다면 다이어트 후에는

자세의 중심이 중심을 잘 잡고 자세도 좋아졌다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또

한 몸의 군살이 많이 제거된것이 보입니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이민영님의 지원동기를 보자면......
 

이민영님은 36세의 평범한 여성이지만, 청소년기부터 성인이된후까지도 비만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감을 많이 잃어버린듯 하였습니다.

남들다 하는 결혼도 해보고 싶지만 외모지상주의인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어 많이 좌절하고 그리고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가지 오게 되었다고 했는데, 처음 보았을때도 약간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나서

이분에게도 저희 퍼스널트레이너 팀 에이든(Aiden)이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양약, 한약, 단식원, 수술적인 요법등"을 시행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쉽게 살을 뺄수 있으니까"라는 답이 나옵니다.

여기에 이민영님또한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 보셨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끝은 항승 "요요현상"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100% 완벽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는구나!~ 이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배웠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민영님입니다.

 
다이어트 인바디 측정 결과 비교




인바디(Inbody) 결과물에서도 보이듯이 이민영님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긴듯 합니다. 다이어트56을 진행하면서 중간에 "거북목증후근(일자목 증후군)"때문에 운동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팠지만 Aiden선생님과 트레이너 제이선생님의 목교정 및 마사지를 받아가면서 또는 운동방법을 민영님에게 알맞게 다른 운동처방을 통하여 운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고도비만이었던 이민영님에게는 아직도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은 전쟁" 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민영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에이든선생님들과 연락을 지속적으로 해서, 꼭 멋지게 "S라인"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56일간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하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그 모든것을 참으며 이겨낸 이민영양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56일동안 수고하신 Aiden 선생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몸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민영님의 다이어트56 마지막 결과 후 인터뷰 동영상


다이어트와의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룰  이민영님 화이팅!!!



식단이나 운동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diet56에 오셔서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3월부터 다이어트56 2기를 선발하여 다시한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계획입니다. 혹시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카페에 오셔서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PTJ[퍼스널트레이너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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