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홍대/퍼스널트레이닝] 비키니 짐과 함께하는 오늘의 운동 - 스미스머신 벤치프레스 (Smith Machine Bench Press), 스탠딩 케이블 플라이 (Standing Cable Fly), 원암 덤벨 킥백 (One-arm Dumbbell Kick-back), 벤치 딥스 (Bench Dips) |
오늘도 쉬지 않고 달려가는 VKNY GYM에서는
대흉근 및 상완삼두근 운동으로 하루가 꽉꽉 채워졌습니다~~~
먼저 대흉근 운동의 대표주자인 스미스머신 벤치프레스입니다.
스미스머신은 함께 운동할 피어(peer)가 없다거나
어시스터가 없을 때에도 비교적 많은 무게를 안전하게 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반면 그만큼 목표 근육에 가해지는 자극의 정도가
프리웨이트 방식에 비해 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탠딩 케이블 플라이입니다.
앞서 대흉근의 전체적인 크기를 크게 만들어주는 동작을 수행했다면,
그 다음에는 대흉근의 전체적인 모양을 아름답게 하면서
가슴근육이 서로 모여 골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동작입니다.
벤치 프레스 등에 비해서 무게는 더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상완삼두근 운동에 돌입하는데요,
먼저 원암 덤벨 킥백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사진 상으로 보면,
두 번째 사진에서 제 팔은 각도가 틀렸습니다!
상완삼두근의 바닥과 수평을 이룬 상태로 팔꿈치를 고립시킨 채
운동해야 가장 효과적인 단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벤치 딥스입니다.
어깨가 아프지 않은 가동 범위 내에서, 팔꿈치를 지나치게 밖으로 벌리지 않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립니다.
이 때 양 발이 자신의 몸통에서 멀수록 운동 효과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엉덩이/허리를 벤치에서 멀리 떼느냐 그렇지 않으냐도 마찬가지겠죠?
앞으로도 70, 더욱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후회없는 2주 간의 마지막 불사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