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고치면 10년은 젊어진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습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말입니다. 그만큼 무서운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은 발전시켜나가고, 나쁜습관은 개선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쁜습관을 어떻게 하면 좋은습관으로 고칠 수 있는 지 알아볼까 합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꼭 "기지개"를 펴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어나지 말고 바로 스트레칭을 해주어라.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아침에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어, 혈관이 막히는 경우도 종종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기지개"를 꼭 펴주는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현대인들의 불치병중 하나가 바로 "변비"일 것입니다. 특히 주부들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고 한다면 아침식사후에 "무조건"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아침식사후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ㅂ를 마사지 해주면 3분정도 후 자연스럽게 배변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좋은 배변습관을 길러두면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또래이 다른 친구들 보다 젊어보일 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 배변"을 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때는 "10번이라도 씹고 삼키는 습관"을 기르자(30번 이상이 더 좋다)
음식물을 섭취할때 저희 몸에서는 여러가지 반응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음식물을 씹음으로 인해서 소화호르몬이 분비되고, 위액이 분비되는등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호르몬들이 제 역할을 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몇번 씹지 않고 음식을 삼키게 되면 소화에 방해가 될 뿐더러, 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것처럼 한번먹을때 30번씩 꼭꼭씹어서 삼키지는 못하더라도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른사람들보다 소화를 더 잘 시킬 수 있을뿐만이 아니라 위장장애도 없어집니다.
"간식은 식사후 3~4시간 후"에 먹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자.
예전에 이런 말이 있다.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야 말로 장수의 비결이다."라는 말 말입니다. 즉, 소식을 하면 우리몸에서 음식을 소화하는데 부담이 덜 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고난 후 즉시 다른 음식을 먹게되면 위에 부담을 줄뿐만이 아니라 "폭식"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직후에는 다른 음식을 먹지 말도록 해보세요. 또한 배가 부르다고 생각이 들기전에 숟가락을 놓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보신다면 더 건강한 신체와 비만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공부나 책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우리의 "뇌"는 정말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제대로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빨리 늙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것입니다. 우리의 뇌를 더 젊게 만들려면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뇌질환에서 보호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책을 읽는다든지, 계산은 꼭 암산으로 한다든지, 전화번호를 암기로 기억한다든지의 기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머리를 쓰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뇌"가 늙지 않는 비결입니다.
매일 "15분의 낮잠"은 우리의 몸을 젊게 만들어 준다.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줘야지 조금씩 쌓아두게되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눈꺼플이 감긴다는 이야기는 말 그래도 몸이 피곤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억지로 잠을 자지 않기 보다는 잠깐의 낮잠을 자주는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오전중에 쌓이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어 하루를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잘때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
세상에서 가장편한제세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태아가 엄마뱃속에서 있을때의 자세라고 합니다. 태아의 자세는 심장에 무리를 주지않는 자세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잠을 자면 숙면에 빠질수 있고, 또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야 말로 건강하고 젊게 사는 비결인듯 싶습니다.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생활화 하자.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느 건강체조라고 할 수 있네요.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여성의 경우 출산후 몸조리 할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올 걱정이 조금은 덜 해질 것입니다. 평상시에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생활화 해보세요.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이니 쉽죠??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않는 습관"을 기르자.
우리의 몸은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즉, 피부도 숨을 쉰다고 볼 수 있죠. 샤워를 하고 난 후에 즉시 수건으로 몸을 닦아내지 말고 저절로 마를때까지 내벼러 두는것은 피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수분을 몸속으로 빨아들여 탄력과 보습효과에 좋다고하네요. 샤워하고 난 후에 저절로 마를때까지 몸을 마사지 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보다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시 "밥 한숟가락에 반찬은 두젓가락씩" 먹도록 하자.
식사를 할때 밥을 한 수저 먹으면 반찬은 두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찌개국물로 밥 한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음식섭취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라도 잘 먹지 않을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번에 반찬 두번"이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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