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합정역,  합정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비키니짐(VKNY GYM)대표 퍼스널트레이너 정재철(JEY)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곧있으면 겨울이 올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운동보다는 "먹는것"에 열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러는 와중에도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한 분들은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합정 비키니짐(VKNY GYM)의 회원님들처럼 말이죠. ㅎㅎㅎ

 

다이어트(Diet)를 하다보면 "다이어트"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 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다이어트(Diet)의 상식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실천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늘은 "잘못된 다이어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 까합니다.

 

 

1. 저칼로 음식은 무조건 좋다???

 

 

채소, 야채, 과일등 저칼로 식품들은 다이어트식단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식품들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먹는다고 좋은건 아니며, 오히려 많이 먹다가는 살이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만만하게 보는 과일!!, 배고프때 대체 식품으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과일의 경우 당도가 높기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저장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이라고 해도 사과 한개는 200칼로리(kcal), 바나나 한개에 100칼로리(kcal)로 봤을때, 과일은 "괜찮다!!"며 많이 먹다가는 오히려 살이찔 수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채소만 많이 먹게될경우에는 단백질이 부족하게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을 추구하기보다는 영양에 맞춘 적절한 식다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2. 땀이 나야만 제대로 운동을 한것이다!??

 

 

운동을 하다가 보면 "땀이 안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보며 흔히들 "땀이 나아만 운동을 제대로 한것이다."라고 이야기들을 하곤 합니다 . 그러나 땀을 흘려야만 제대로 운동을 했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땀이 하는 역할은 "신체의 온도변화를 조절하는것"이라고 볼 수 있으니, 운동의 양과 질과는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꼭 땀이 많이 나야 운동을 제대로 했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3. 한번 "요요현상"이 온 뒤에 살으 빼기가 어려울까??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사람들이 겪어보는 것이 바로 "요요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하고 난 후에 찾아오는 요요현상!! 많은 분들은 이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됩니다. 급격이 불어난 체중으로인해서 "운동 하기 싫다....힘들다...등등" 생각하며 다이어를 등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요현상이 오더라도 꾸주니 운동을 해주시고, 식이조절을 해주신다면 충분히 다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 비만 연구전문가의 실험에 의하면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현상"을 겪었든 격지 않았든 다이어트를 하는데에느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결과도 나왔다고합니다.

 

 

4. 물만 마셔도 살이찐다.??

 

 

물은 칼로리(Kcal)가 0kcal입니다. 체내에 흡수된 수분은 몸전체의 약 70%를 구성하게되며, 체온조절, 영양공급, 노폐물 배출등 신진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물은 몸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물만마셔도 살이찐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볼 수 있죠.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속에 대사 효율이 빨라지기 때문에 대사량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아니라, 충분한 수분섭취는 갈증을 미리 해결해줌으로써,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수분섭취자체가 포만감을 주기도하여 식사전에 물을 섭취해주면 음식을 덜 섭취하게 합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식사중이나 식후에 바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중에 물을 드시게 될경우, 위액을 희석시키기때문에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며, 식후에 먹는 물은 혈당 수치를 높여 체지방을축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